우유만 먹구 있따
2002. 5. 22. 12:47
대작전
2002. 5. 21. 21:14
이쁘다...
2002. 5. 21. 09:26
아침부터
2002. 5. 21. 07:49
예쁜 루비
2002. 5. 21. 00:30
루비를 보고있다.
비단구랭이를 볼 때와 같은 호기심.
쪼매 피곤한데 ...
스크립트는 즐겁지 않지만 ...
비단구랭이를 볼 때와 같은 호기심.
쪼매 피곤한데 ...
스크립트는 즐겁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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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맞춤법
2002. 5. 20. 15:29
좌우간 시간 날 때마다
맞춤법을 한두 가지씩 공부하는데
열나 어렵다.
나 한국인 맞아 ?
맞춤법을 한두 가지씩 공부하는데
열나 어렵다.
나 한국인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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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더워진다
2002. 5. 20. 15:28
저녁엔 삼계탕 먹으러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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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5 월 이야기
2002. 5. 20. 00:33
소의 뇌수를 뒤섞는 도살 도구처럼 흔히 계절의 여왕이라는 5 월은 나를 흔들기 충분하다.
풀 같던 지난해 5 월의 '나'를 죽은 사람의 치뜬 눈으로 노려본다.
서로 얼마만큼 거리가 있는 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지난 겨울부터 한 그루 나무를 지켜보았다.
폴 오스터의 '오기 렌'처럼 12 년간 매일 아침 7 시 정각에, 정확하게 같은 앵글로 한 장씩 4 천 장의 사진을 찍는 것과 비슷했을까
아니면 모네가 그린 성당, 여러 모습의 빛들이었을까 ...
나무는 이제 내 곁을 떠났다.
이제는 돌을 지켜볼 차례다.
모퉁이에 박힌 돌 하나를 눈으로, 마음으로 찍어 놓을 테다.
어두운 가운데 초록과 붉음이 뒤섞인 돌.
풀 같던 지난해 5 월의 '나'를 죽은 사람의 치뜬 눈으로 노려본다.
서로 얼마만큼 거리가 있는 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지난 겨울부터 한 그루 나무를 지켜보았다.
폴 오스터의 '오기 렌'처럼 12 년간 매일 아침 7 시 정각에, 정확하게 같은 앵글로 한 장씩 4 천 장의 사진을 찍는 것과 비슷했을까
아니면 모네가 그린 성당, 여러 모습의 빛들이었을까 ...
나무는 이제 내 곁을 떠났다.
이제는 돌을 지켜볼 차례다.
모퉁이에 박힌 돌 하나를 눈으로, 마음으로 찍어 놓을 테다.
어두운 가운데 초록과 붉음이 뒤섞인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