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으으으 ~ 티비가 사고 싶다 ~

둘, 이 놈의 티비 고장두 안나구, 에잇 ~ 쾅 ~ !!!

셋, 캬캬캬 부서졌다 !!!

넷, 버튼을 살짝 걸쳐 놓는다.

다섯, 멍청한 웅~이 걸려 들기를 기다린다. 오 ~ 은근과 끈기 !!!

여섯, 멍청한 웅~, 드뎌 걸려든다. 앗싸 ~ !!!

일곱, 막 뭐라하며 덮어 씌운다.

이랬을 게 틀림없어 ~ 놀라운 추리력 ~ 징 ~ !!!

"왜 티비를 부셔 ~"

"어, 우리 티비가 아니네 ~"

이렇게 유연하게 대처했어야 하는데 ... 내가 어리석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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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지개 켜다가 학교 의자가 부러져서 깜짝 놀라 죽을 뻔 봤다.
가슴 여린 웅~이 얼마나 놀랐겠는가 ~

이제는 뭐 부러졌겠거니 ...

의자는 약하다.
조심들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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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통통 두드리며 이야기 해야 해
머리를 통통 두드리며 말이지

사실 누구도 알 수 없는 거잖아
말로는 소용없어

머리를 통통 두드리며 이야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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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산을 뚫고 내리던 때랑 삐까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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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아저씨가(그래봐야 또래겠지 뭐~ ㅜㅜ)
한 손엔 곰보빵을 들고, 다른 손은 빵봉지를 너불거린 채(아직 베어 먹지는 않았다)
시흥가는 차는 어디서 타냐고 물었다.
이제 길을 다 찾았으니 안심한 표정으로 다시금 확인하듯 물어보았는데
'내가 알기로 전혀 엉뚱한 곳으로 오셨수~' 하고 나불대고 싶었던 웅~,
지하도 입구까지 바래다주고 차 타는 곳을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스탬프 별표 도장 하나, 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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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다.
김밥 싸들고 응원와두 좋단다 ~ ㅋㅋ
기록은 형편없겠지만 ...

셤준비하랴 일하랴 시간내기 힘들고

훈련계획은
10 km 20 회, 20 km 5 회, 풀 1 회 정도로 잡고 있다.

다른 대회는 거의 다 마감이더라
통일마라톤은 아직 여유가 있는 모양인데
같이 갈 사람 신청해 ~
http://marath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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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소리 감상하려구, 차안에서 바로앞사람에게 전화하라구 하다니.
친구가 좀 어리숙하다고 너무하는거 아니냐? 웅-
너의 부추김이 오래된 전화기를 교체하라는 소리로 들리는구나!!!
멍청하다구 친구 놀리는거 아니다.술도 갑자기 끊고...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오늘 모하냐? 큰 상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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