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없이 올려서 죄송 ~ 하지만 백업의 차원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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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을 하나보다
이제 같이 해를 바라보는 일은 ... -_-

뭐 북한 선전 포스터에 나오는 청년들도 아니고
같이 해를 바라보는 일은 ... -_-

눈치 챘는지 모르겠지만
다섯 시를 꼬박꼬박 지키던 황은
일곱 시, 아홉 시로 점점 늘어난다.
아마 이러다 다시 해가 질지도 몰라 ...

주말을 그리 보내니 한 주가 무슨 정신인지 그냥 간다.
벌써 목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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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접전에 지친 전사가 있어서 ^^
퇴근시간에 시계만 쳐다 보지 말고
전쟁은 '수, 금, 토'
이른바 대접전의 날 !

물론 다른 날두 하자면 집에서 붙어주지 ㅋㅋ

코딩하다 한 손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 웅~
사실 중독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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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war3 한판 물론 당연히 졌지...으이그
미치겠네!!
어떻하면 한번 이기려나....??
피나게 노력하면돼겠지!!
패하는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어야지
빨랑자자 와이프깨면 큰일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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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netian.com/~kill109/iqtest.exe
깜짝 놀랄껍니다~
복사 해서 보세요~
첨엔 아이큐 테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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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발뒷꿈치를 물었다.
빼도박도 못하는 개꿈인가 ?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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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랄(-_-;)떨면서 시가에 대해서 사방팔방 알아본 결과입니다.

우리나라에 쿠바산 시가 정식수입 루트는 한군데 밖에 없다더군요.

그 회사 사람이랑 메일로 샤바샤바해서 알아낸 사항들입니다.

메일 원문 보내드립니다.

어흑...가격이...-_-;

서울에 계신 분들은 좋겠어요..가까운데 판매처가 있어서..

/===============================================================/

안녕하세요... 백충덕님,

제가 너무 경솔하게 전화로 문의해달라고 한점 사과드리며 시가에 관한 간단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7~8년동안 쿠바산 시가를 수입하여 국내 특급호텔및 주류백화점에 유통을 하고 있으며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및 각 호텔의 Sundry Shop 에서도 손쉽게 시가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시가의 가격은 스틱(Stick)당 6,000원 부터 40,000까지 다양합니다. 제 생각에 시가를 처음 접해 보시려고
하는 것으로 사료 되어 백충덕님께서 시도해 보실만한 몇가지 아이템 및 가격.. 그리고 판매 장소를 메일로
알려 드리오니 좋은 경험이 되시길 바라며 아래와 같은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처음 시가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보통 강한 맛보다는 부드럽고 마일드한 시가를 선호 하시는 관계로
Hoyo de Monterrey , Fonseca, H.upmann & Sancristobal 브랜드를 선호하시며... 이보다 더 조금
강한 맛을 원하실때는 Montecristo 또는 Romeo y Julieta브랜드를 선호 하십니다.
Hoyo de Monterrey - du prince : 9,900 원 (보통사이즈)
Fonseca - delicias : 7,700원 (보통사이즈)
H.Upmann - Petit coronas : 9,900원 (보통 사이즈)
San cristobal - el principe : 8,800원 (작은 사이즈)
Montecristo - No.4 : 12,100원 (보통 사이즈)
Romeo Y Julieta - coronas : 12,100원 (보통 사이즈)
위와 같이 간단한 아이템및 브랜드 그리고 사이즈를 알려 드립니다. 시가는 일반 담배와는 달리 하루중
가장 편안한 시간 진정한 휴식을 원하실 경우 와인 또는 코냑 종류와 드시면 더욱 좋다고들 하십니다.
저도 아직 그리 많은 경험을 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시도해 보시면 후회는 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시가 판매 장소를 간략히 알려 드리면 신라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메리어트 호텔, 조선호텔등
시내 유명 호텔의 Sundry shop 또는 Divan에서 판매 중입니다.
이밖에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 주시면 좁은 소견이지만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즐거운 경험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문의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 피에르 - 이수경 드림



이상 위에 사진의 여성분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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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노래부르는 걸 보니
옛날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던게 생각났습니다.

인형극 노래를 녹음하던 때인데요.
보통 예전에 올렸던 공연은 선배들이 부른 노래를 쓰고
공연할 때도 대사를 비슷한 톤으로 치거든요.
새로 올리는 건 노래도 연습해서 녹음을 하구요.

'엄지공주'에서 두더지가 엄지에게 청혼하는 솔로인데 거만하고 느끼하게 부르는 부분이었습니다.
(두더지를 했죠 -_- 보통 인형극은 한 극에 대여섯까지 역을 맡아 목소리를 바꾸어가며 합니다.
얼굴이 안 보이잖아요.)
참 난감했습니다. 극에서의 노래는 노래를 잘 하는 것두 중요하지만
연기가 되야 하니까 ... 노래도 안되고 목소리도 그다지 좋지않은 저는
꽤 고생을 했죠.
함께 부른 노래와 다른 사람 솔로를 다 녹음하고 마지막까지 고분분투 !
녹음하는 사람도 지치고 부르는 사람도 지쳐 짜집기로 잘된 부분만 모았는데
그땐 꽤 그럴 듯 하더군요 ^-^

리허설하던 날.(한 달 내내 공연하고 그 달의 마지막 날 다음 공연을 리허설합니다.)
이래저래 손발 맞추느라 지쳤는데 대표 왈
'두더지 솔로 빼 ! 쳐진다 !' -_-
어찌나 서운하던지 ...

자기 목소리를 아주 자세히 듣는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 같습니다.
의외로 제 목소리가 느끼하고 때로는 앙칼진 어투가 있다는 걸 그때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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