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깐 멜쓰다가 끊기더니..
방금전까지 무지 열심히 주절였는데.. 다 날아갔네요. -_-
삐리리한 한통.. 미워죽겠따!!
건강하시라구요~  ^^

휴가는 댕겨오셨나요?
전 그냥 다담주쯤 한 3박4일 집에나 댕겨올라구요.
몇일전 오빠네 갈때 같이가면 딱 좋았을텐데..
동생이 보충수업하느냐구 그때쯤 가려구요.
아줌니의 수다를 들어줘야하니까... -_-;
도착하자마자 엄니가 해주시는 맛나는 음식 배터지게 먹구..
하루는 바닷가에 가서 신나게 놀구..
또 하루는 집에서 맛있는거 해먹음서 뒹굴다가 바다가 생각나면 또 바다가구..
아님 어디가서 회나 조금.. ^^;
사실 어디서 사먹는 거보다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만도 3박4일이 모자랄텐데..
저의 엄니는 그 동안 못먹인거 다 해먹이구 싶으셔서 그냥 상다리가 똑 뿌라질만큼
가득가득 올려놓으시거덩요.
저거 다 먹구싶은데 배불러서 더 먹지는 못하구..
서울에 와서는 그 음식들이 눈앞에서 둥둥 떠다니구..
정말 고문이에요. >_<
그래서 늘 그러죠.
"엄마 한번에 한개씩만 주라~ 응?"
이번에도 역시 한꺼번에 다 나올듯. -_-
야밤에 먹는거 얘기하니까 출출해요. ㅋㅋ

매일매일 너무 더우니까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르겠네요.
여름두 금방 가겠죠..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종종 들를께요.
그리구 멜 감삼미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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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보통전화는 스목 온 더 워러 ~
여인네전화는 꽃을 든 남자 ~ -_-
일관련은 미션 임파써블 ~
가족친지전화는 시네마 천국 ~

뭐 하고 있었는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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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더럽게 안 오네
주문한지가 언젠데 냐옹 ~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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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아이랑 잘 노는 편인데
이 놈이랑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나이는 12월생 여섯 살이라 아직 애기인데
키만 훌쭉해서 초딩 3학년만한 조카기집애.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게 이런 말인가 ?
역시 핏줄이라는 건 ...
TV 유치원 몇 편 같이 보고, 덩어리가족 그림 그리다가
일본 가서 보고 왔다는 '센과 치히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나눴죠 ^^
고양이 사진 보며 같이 흉내내고 노는 데 우스워 죽겠슴다.
예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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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 이렇다할 경기를 못봤었는데...
어제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저는 정말 뿅~~~~가버렸습니다.
후반에 부산팀의 어쩌구저쩌구 때문에 약간 기분이 상하긴 했지만....
부천!!! 간만에 멋진 경기를 보여 주네요~~
여러분 다음주에(수요일) 축구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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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등이 결리고, 손가락이 땡겨
좋은 자세가 없을까 궁리중에
문득 생각났다.

'난 왼손잡이였지 !!!'

왼손마우스질을 해야지 ~

-----------------------------------------------

영어도 약간 그렇지만
라틴어, 독어, 불어에서 산스크리스트어까지 두루두루
(신기하게도 지구상 대부분의 말이 다 그렇다)
오른쪽은 좋은 뜻, 왼쪽은 나쁜 뜻이 많다.

젤 맘에 안 드는 뜻은 '불길한'
이따위 말 ...

아직도 젤 불편한 점은 지하철 타며 표 넣을 때
여전히 헷갈린다는 사실 -_-
밥은 오른손으로 먹지만 국을 왼쪽에 놓아야 정서상 느낌상 편하다.
뭐 ~ 불편한 건 이루 셀 수가 없다.
후천적 양손잡이는 그럭저럭 적응하면 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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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예절교사 크니게의 매너지침서 '사람들과 사귐에 대하여'에는
수프에 침을 뱉는 습관을 버리라고 충고하며 남은 뼈다귀를 등뒤로 던지지 말 것이며,
식사용 나이프로 옆사람을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사는 시중드는 아가씨의 옷에다 코를 풀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중세 귀족들의 행동을 상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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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골 빈 것들이 저런 거 사나 했는데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었군.

인터넷에서 싸게 파는 것이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 많다는 ...
세균도 자라구

햐 ~ 냉장고두 있고 ...
먹어두 되나 ? ^^

가그린은 입에 남은 걸 쪼금씩 먹기두 하는데
요건 맛있따.

우리나라에서는 드문데 외국에는 가그린같은 구강청정제 마시는
중독자들이 많단다. 이상한 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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