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늘 컨디션이 A+다...

얼마만인가.....

최근에 음주량 흡연량을 줄이고 수면량을 늘렸더니.....

후후...

날아갈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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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레 돌아다니다 들어온 웅~, 샤워를 하려고 벗고 있다.
초인종이 울리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웅~ : 누구세요 ~ ?

사람 : ...

웅~ : 누구세요 ~ ?

사람 : (문을 쾅쾅 두드린다)

웅 ~ : (짜증어린 목소리) 아 누구시냐니까요 ?

사람 : 수도하는 사람인데요

웅~, 한쪽 다리를 바지에 넣고 깨금발을 뛰며 서둔다.
'허, 수도공사는 저번달에 끝났는데 ...' 하며 궁시렁거린다.
문을 여니 가방을 맨 정장차림의 남자와 그와 비슷한 여자 서있다.
대충 눈치를 깐 웅~, 파리를 쫓듯 손을 휘휘 내저으며 말없이 인상을 쓴다.

사람 : 약간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웅~ : (이를 약간 갈아주며 말없이 휘휘 손을 내젖는다)

젠장할 인간들,
이제 아파트까지 영역을 넓혔구나 ~
수도는 무슨 ...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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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뭐길래…86시간 몰두 20대 숨져  
8일 오전 11시30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한 PC방에서 金모(24.무직.

  
지산동)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李모(19)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李씨는 경찰에서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金씨가 한시간쯤 지나 정신을 차린 뒤 게임을 계속하다 다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조사 결과 金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30분쯤 이 PC방에 들어왔으며 숨지기 직전까지 86시간여 동안 인터넷 게임을 계속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金씨는 라면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단 10분도 잠을 자지 않은 채 게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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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버그 러쉬...........쨘!!!

초반겐세이로 일꾼이 들어간다 한 세놈,....

두놈은 인근 그ㅡ늘진 안보이는 곳에서 대기하고 한놈만 먼저 적의 본으로 들어간다....

그럼 요옴 죽이려고  혈안이 될것이다...

그동안 요놈은 열심히 팜버그를 이용 돈을 모은다..

첫번째 일꾼이 죽고 적들이 사냥을 나갈때쯤 두번째 놈이 들어가 열심히.....

그럼 요놈죽이러 다시오겠지???

세번째놈까지.....

이리하다보면 적은 일꾼한테 겐세이를 당했다는 정신적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아군은 막강한 자본력으로 밀어붙일수 있을것이고....

성공의 여부는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욕은 바가지로 먹을게다...

여기저기 게시판에 아이디도 다 알려질것이고(인격적으로 문제있는 놈이라고...)


하지만 이런 않좋은 작전을 내친구 0'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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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상'이란 것은 밥상 이런 것이 아니라
'나이로 빚어지는 편견'쯤의 뜻을 갖는 한자어다.

'내가 이 나이에 이거 하리 ~ ?'하는 어투.

이런 것만 없어두 사람은 꽤 자유로워진단다.
내가 '빨강망토 챠챠'를 보며 큭큭대는 거랑은 관계가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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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안오더니 홈페이지 문열었다구 알리러 오다니...
못된것같으니라구~~~
...가 아니구여~~~  ^^
사실은 평소에두 자주 왔었는데.. 친구분들과의 다정다감(?)한
분위기 흐릴까바 눈팅만 하다가 갔어여. ^^

홈 문닫구.. 너무 좋았어요.
신경 하나두 안쓰구.. 걍 편하게.. 편하게.. 푹 퍼져서 지냈지여. 헤헤
눌어붙은 호떡....
좀 더 있다가 제대로 준비하고나서 문 열 계획이었는데..
쪼매 복잡한 일이 있어서요.. 신경안쓰려고 깨작거리다보니.. ^^;
달라진게 별로 없어서.. 꼭 놀러오시라고 말하긴 머하구..
걍 대문짝에 코라두 묻혀주세여~~  켁 ^^ㆀ

날씨가 넘 추워졌어요.
몸두 춥구 맘두 춥구.. 옆구리가 막 시려오는 계절이 저 앞에. =.=
웅구라님도 감기조심하세요오~


참!
무한도배.. 왜 지우셔써용?
댓글 달려구 했더니....  없어져서 서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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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잭필드 레이디스 스판바지 3 종 세트 !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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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왼쪽 워크 뜨리에 게시판을 없애고
집에서 보았던 폴더를 정리 압축해서 올렸다.
리플이 무려 277개다.

놀랍다.
내가 무섭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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