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머~ 속보여라~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0. 8. 06:48
평소엔 안오더니 홈페이지 문열었다구 알리러 오다니...
못된것같으니라구~~~
...가 아니구여~~~  ^^
사실은 평소에두 자주 왔었는데.. 친구분들과의 다정다감(?)한
분위기 흐릴까바 눈팅만 하다가 갔어여. ^^

홈 문닫구.. 너무 좋았어요.
신경 하나두 안쓰구.. 걍 편하게.. 편하게.. 푹 퍼져서 지냈지여. 헤헤
눌어붙은 호떡....
좀 더 있다가 제대로 준비하고나서 문 열 계획이었는데..
쪼매 복잡한 일이 있어서요.. 신경안쓰려고 깨작거리다보니.. ^^;
달라진게 별로 없어서.. 꼭 놀러오시라고 말하긴 머하구..
걍 대문짝에 코라두 묻혀주세여~~  켁 ^^ㆀ

날씨가 넘 추워졌어요.
몸두 춥구 맘두 춥구.. 옆구리가 막 시려오는 계절이 저 앞에. =.=
웅구라님도 감기조심하세요오~


참!
무한도배.. 왜 지우셔써용?
댓글 달려구 했더니....  없어져서 서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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