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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 오호... 홈피새단장 했네그려...

    2002.01.01 by 웅~

  • 오빠~~

    2001.12.29 by 웅~

  • 좀머씨에서 집돌이로

    2001.12.29 by 웅~

  • 어제 동아리 가입한 딸기 엄마예요.

    2001.12.27 by 웅~

  • 그래서 잘 널았냐?

    2001.12.26 by 웅~

  • 겨울 바다, 겨울 산

    2001.12.25 by 웅~

  • 저두...

    2001.12.25 by 웅~

  • 메리 크리스 마스..

    2001.12.24 by 웅~

오호... 홈피새단장 했네그려...

음... 연말에... 한가했나 보군... 홈피 괜찬은걸... 얼핏 보면 외국 싸이트 느낌두 나구... 새해에두 잘 살구...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냉중에 함 봐야징...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 1. 20:50

오빠~~

글남기는 것두 오랜만이쥐? ^^ 2002년에 얼굴 보자구~ 연락혀영~~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9. 23:50

좀머씨에서 집돌이로

본래 성격상 가만히 집에 하루죙일 있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오전 무렵이 지날 쯤이면 몸이 쑤시기 시작해서 아무 할 일 없이라도 어디론가 돌아다녀야 직성이 풀리곤했죠. 실제로 무지막지한 거리를 걷곤 합니다. 헌데 올해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일단 집이 좋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작은 방에 살아본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지금 있는 조그만 공간이 왜 그리 내 몸 같은지 ... 몸에 잘 맞는 낡은 옷 같습니다.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다가 방구조를 바꾸자 ~ !!! 카세트 비스무레한 고장난 오디오를 A/S 센터까지 들고가서 바꾸고 공간에 알맞은 이동식 테이블을 데려다 놓고, 최근 얻어다놓은 스캐너, 노트북, TV 수신카드를 잘 써야겠다 ~ !!!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한 후, 이리저..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9. 02:17

어제 동아리 가입한 딸기 엄마예요.

그냥 들어와 봤어요. 영구네 홈피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서 글 남기기도 쑥스럽고... 동아리 시삽이시죠? 글을 읽을때 꼭 여자분이 쓴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름도 사진도 남자분이시군요. 정팅때 뵐수 있길 바래요. 아이들이 협조해줘야 할텐데~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7. 18:34

그래서 잘 널았냐?

잠깐 들를까 하다가... 얼굴만 내비치구 나오는게 더 미안하다구 하더군.. 비티가.. (비티.. 술자리에서 먼저 나오는거 무지 시러함.. 술을 조아해서는 아님..) 오늘은 회사 망년횐데... 이상한 중국집(짜장면두 안파는곳임.. 정통 중국식이래나?)으로 간대네.. 갈까 말까 고민되네..... 아웅.. 절립구.... 오늘 하루가 길것 같당...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6. 14:07

겨울 바다, 겨울 산

낼 여수 갑니다. 보자는 사람이 있어서 ... 핸폰두 바꾸었는데 번호는 어찌 알았는지. '사투리 쓰지마 어색해 ~~~' '한양말로 따박따박 말도 잘하요 ~ 잉 ~' 하던 소리를 듣던 곳인데 ^^ 그동안 못 본 옛사람들 보고 같이 걸을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오동도에 잠시 갔다가 조계산 송광사에 잠시 들러보아야겠네요. 갈 땐 뱅기 타고 올 땐 기차를 타야겠네 ... 얼마만이냐 ... 바다와 산, 기차 !!! 겨울 바다의 묘한 운치보다 따뜻한 겨울날, 방파제 아래 하얀 돌로 내려가서 눈을 가늘게 뜨고 눕노라면 황금빛 거죽 같은 그 놈 위로 막 달려나가고 싶은 그런 기분을 좋아하는데 ... 날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ps. 강사님은 필리핀에 다이빙 가시나본데 넘 부럽다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5. 23:56

저두...

Happy Christmas!! 인사를... ^^; 좀 늦은감이 있죠? 어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일케 됐답니다. 지금쯤 알콜 분해중..이실지두 모르겠네여. ^^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데.. 왜 제눈엔 눈이 안보일까요.. 실제로 눈을 보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해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5. 08:45

메리 크리스 마스..

별로..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다들 기분 내보자는 의미에서요.. 크리스마스를 즈음해서 또 사건들이 터지는지라 메리하지는 못하군요..-_-; 부디 웅~님께서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좀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드같은건 필요없죠..?....-_-;; 헤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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