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머리 긴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7. 31. 00:17여인네 ... 아니 꼬마가(웅~ 기준 20 살 이하 혹은 더이상) 들여다 보고 있는 거다.
날이 더우니 창문은 열어 놓았을 터이고, 창높이도 높지 않은 편이라
직빵으로 다 뵌다.(컴 바로 옆이다. 한 줄로 세대가 늘어선 아파트지만 울 집은 끝이라 여기까지 오는 이는 드물다. 아니 거의 없다)
깜짝 놀랐다.
무슨 링도 아니고 머리는 길어가지고 ~
목소리도 무얼 찾는지 으으으 ~ 막 이런다.
놀라고 격분한 웅~
나가서 몇 마디하고 꿀밤을 멕이다.
아마 아팠을 것이다.
웅~은 밤에 보면 무섭다.
사실 들어 던지려다 말았다. (이건 곰돌이~ 주특기 !!!)
5 층인걸 생각해서 많이 참은 셈이다.
날이 더우니 창문은 열어 놓았을 터이고, 창높이도 높지 않은 편이라
직빵으로 다 뵌다.(컴 바로 옆이다. 한 줄로 세대가 늘어선 아파트지만 울 집은 끝이라 여기까지 오는 이는 드물다. 아니 거의 없다)
깜짝 놀랐다.
무슨 링도 아니고 머리는 길어가지고 ~
목소리도 무얼 찾는지 으으으 ~ 막 이런다.
놀라고 격분한 웅~
나가서 몇 마디하고 꿀밤을 멕이다.
아마 아팠을 것이다.
웅~은 밤에 보면 무섭다.
사실 들어 던지려다 말았다. (이건 곰돌이~ 주특기 !!!)
5 층인걸 생각해서 많이 참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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