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의 즐거움'으로 검색하다가
정말 우연히,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도 만든지 얼마 안된 홈페이지지만 독서메모를 하고 있거든요.

음............그냥

(제멋대로) 왠지 익숙한 느낌이어서.



그래서 한번 글 남겨요.

한동안 닫아두었던 홈인가요?

요즘글이 꽤 오랜만인 것 같아서요.


일단,

반갑습니다. :)

종종 들어올래요.

그래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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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다시열었냐?
후후 심심한데 잘됬군....


술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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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땜에 계속 나온다 ...
무쟈게 지루하군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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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고 또 소주의 계절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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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이놈은 이제 키가 내 가슴까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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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 한 마리 키웠으면 하는 것 ...

술을 좀 덜 마셨으면 하는 것 ...

좀더 편안하게 기지개를 켜보는 것 ...

뭐 그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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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 기냥 사버렸다

LG F900B.

별 짓을 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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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고 ... 그래봐야 뻔하지만 -_-
집에서 느긋하게 저녁먹고 연체된 디비디 반납하고
겜방에 앉았다 ...

이 얼마만이냐 ㅋㅋ

뭐 친구놈은 울 동네까지 오셔서 맥주 한 잔 하고 들어간다는데
좌우간 이런 기분 오랜만이다.

오늘은 넘 기운이 없었다.
지금도 기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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