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웅~식 번역?

! ......

웅~, 너 모하는 놈이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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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는군요 ㅋㅋ

예전 극단에 같이 있던 형인데
엠비씨 타임머신에서 어리버리한 남편으로 나오네요.
그 형이 공연기간중에 도망가서
제가 타이어 괴물을 맡느라고 고생했는데
암튼 반갑습니다.

실제로 연기력은 쫌 있는 것 같았는데
티비에 나오니까 별루군요 ^^;;;
암튼 잠시나마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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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의 상징 '부르카'를 선물하니
'이것 참 좋타' 하며 미소 짓는 아프간의 여성.

발목 지뢰를 반찬통인줄 알았다며 주어온 꼬마.
부끄럽게 웃는 꼬마.

아프간 여성, 꼬마들의 눈빛과 미소를 편집하고 있었다.

난 컴퓨터나 분해해야것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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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먹을 께 없나 찾아봐야 되는 데 ~~
길 가다 컴을 줏어서 차에 실어놓았는데
이 딴거 왜 버리나 싶어요 ~^^

집에 가서 프비 깔아야쥐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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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홀랑 날려먹었습니당..

DB까지.. 훌러덩. ㅡ,.ㅡ;;

버전 1.1도 아니구.. 2.0으로 만들려구여..

DB설계부터해서.. 처음부터 수작업으로 할 생각이라서.. -_-;

시간이 상당히 걸릴듯.. 그때까지 저 잊어버리심 않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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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가끔 내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널 잊는다는게 나에겐 제일 힘든 일이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고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이유란 말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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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개낀 장충단 공원 -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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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가요 - 정재욱

미안한 마음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짝이 아님을
괜찮을게요 영혼 밖엔 팔것없는
못난 날 잘비켜 갔어요

그대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잘한거예요 아무리 난 노력해도
작은 희망도 없잖아요

아주 멀리 멀리 뛰어가세요
어떡해요 자꾸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걸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어느날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이란
날카로운 슬픔이군요

잘가요 내사랑아 고마웠어요
그래도 아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

4. 박하사탕 - 윤도현밴드

떠나려 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내 삶에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 뿐이야 오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오~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곳으로


남아있는건 아무것도없어

그 시간들도 다신오지않아

어지러워 눈을 감고 싶어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 뿐이야 오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오~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곳으로 야~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곳으로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곳으로  

-------------------------------------------

5. 내게 와 줘 - 윤도현밴드

햇살처럼 눈부시게 내 마음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 모습 내 마음을 설레게 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 수 있을까
그럼 이젠 용기를 내서 한 번 말을 걸어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던 나를
이젠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자꾸 웃음이 나와 나의 마음속의 그녀
내 맘을 간지럽히나 봐

태연한 척 애써봐도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아름다운 그녀모습 점점 다가오고 있네
오늘은 꼭 그녀에게 좋아한다 말해야지
무슨 말을 먼저 할까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하지만 내 곁을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그녀
다른 남자 품으로 달려가네
한낱 꿈에 불과했었나 그녈 원한 나의 마음
또다시 무참히 깨지네

어디있나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

어디있나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
누구일까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

oh oh
oh oh
oh oh
이젠 나도 사랑하고 싶어
oh oh
oh oh
oh oh
어디 있나 이젠 내게 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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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즐거운 일 같습니다
미술두 잘 모르고 보통 우리네 같은 사람들은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

전문가들이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을 위해서 써준 책이 고맙습니다.
요샌 그런 책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책으로 보아두 잘근잘근 즐거운데 직접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언제 직접 가서 보나 ~~

빨리 돈 벌어야쥐 ~~ 우쒸 ~~
나이가 들수록 돈이 편리하게 쓰일 곳이 많아 ~~
로빈슨 웅~으로서는 적응 안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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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보낸 문자  (2) 2002.02.28


이번 달력은 쬐그맣게...
깜찍시럽쬬? 주인장 닮아서...  
아아아앗!! 죄송합니다~ ^^;;;;

3월.. 웅님께 상큼한 일이 생기길바래요...   ^^
꿈이홈 자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웅님의 이야기들 참 좋아해요. ^^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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