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 7. 01:39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요즘도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뭐 다들 그러시겠지만 새해라고 바뀌는거야 있겠습니까.

나이 한살 더 늘어나는것 밖에는...

아..저는 엄청나게 바뀌었죠.

검은색으로 염색을 해버렸습니다.

정상인으로 바뀌어 가려는 몸부림일까...

검은 머리의 나를 보니까 영 기분이 새롭네요.

역시 새해란 기분이랄까...이제 계속 그냥 이 색깔로 기를랍니다..

귀찮고 시간도 없고..-_-;

그냥 저는 이렇게 산다고 보고하려고 왔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bloodguy 왔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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