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 너 리눅스 깔아보았냐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 8. 23:55젤 친한 놈두 이런 소리 한다
모 딱히 할 말은 없다
내 생계 수단이었던 세월도,
그동안 무수한 불면의 삽질도 설명할 재간이 없다
지금은 흔적도 없는 걸 ...
간단히 줄여 말하자면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야' 그정도.
그 놈은 세상에 옴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걸
한동안 못 믿었다고 한다.
그 놈이 애써 작성한 논문을 받았는데
정말 까만 건 글씨요, 하얀 건 종이다.
증권일을 하는 친구놈은
증권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
나이가 들어갈수록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작아져간다.
살아가면, 살아지는 삶.
보고 듣고 굳어진 상들이 각자의 사회속에 자리잡음직할 나이다.
아마 우리가 좀 더 나이를 먹고
좀 더 늙으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금씩 커져갈지도 ...
함께 음악 듣고 왁자지껄 시끄러웠던 그 때처럼 무언가
재미난 이야기꺼리가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정말 늙었을 때 이야기다.
모 딱히 할 말은 없다
내 생계 수단이었던 세월도,
그동안 무수한 불면의 삽질도 설명할 재간이 없다
지금은 흔적도 없는 걸 ...
간단히 줄여 말하자면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야' 그정도.
그 놈은 세상에 옴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걸
한동안 못 믿었다고 한다.
그 놈이 애써 작성한 논문을 받았는데
정말 까만 건 글씨요, 하얀 건 종이다.
증권일을 하는 친구놈은
증권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
나이가 들어갈수록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작아져간다.
살아가면, 살아지는 삶.
보고 듣고 굳어진 상들이 각자의 사회속에 자리잡음직할 나이다.
아마 우리가 좀 더 나이를 먹고
좀 더 늙으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금씩 커져갈지도 ...
함께 음악 듣고 왁자지껄 시끄러웠던 그 때처럼 무언가
재미난 이야기꺼리가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정말 늙었을 때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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