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몸속에 웹브라우저를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 27. 00:53설마 ...
나도 웹브라우저를 장착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낙타 발소리 같은 따닥, 따닥 클릭 소리가
어떨 때는 심장 소리 같이 들린다.
멍한 화면 바꾸기, 세계 바꾸기는
전기 없이 돌아간다. 0, 1 로 단순해진다.
겨울은 역쉬 곰에게는 혹독한 시절이다.
잔뜩 지방을 축적해두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다.
밝은 웃음을 웃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코웃음, 비웃음, 과장된 웃음들.
고장난 핸드폰의 액정 마냥 흐려졌다가
반딱 정신이 들기도 한다.
왜 나를 이렇게 놓아두었는지 ...
혼자라는 건 너구리 겨울털처럼 질질 흘리고 다닐 것이 아니다.
밝게 웃자 ~
나도 웹브라우저를 장착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낙타 발소리 같은 따닥, 따닥 클릭 소리가
어떨 때는 심장 소리 같이 들린다.
멍한 화면 바꾸기, 세계 바꾸기는
전기 없이 돌아간다. 0, 1 로 단순해진다.
겨울은 역쉬 곰에게는 혹독한 시절이다.
잔뜩 지방을 축적해두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다.
밝은 웃음을 웃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코웃음, 비웃음, 과장된 웃음들.
고장난 핸드폰의 액정 마냥 흐려졌다가
반딱 정신이 들기도 한다.
왜 나를 이렇게 놓아두었는지 ...
혼자라는 건 너구리 겨울털처럼 질질 흘리고 다닐 것이 아니다.
밝게 웃자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화질, 고음질에 (0) | 2002.01.29 |
---|---|
드디어 불 붙는군 !!! (0) | 2002.01.28 |
^^ 눈이 내릴꺼 같은 하늘~ (1) | 2002.01.26 |
포토샵 ~ !!! (0) | 2002.01.25 |
오랫만입니다. (1) | 200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