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깎을 때마다 느끼는 점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7. 8. 23. 15:58

1. 턱선을 찾아야겠다.

인상이 너무 좋아지고 있다는 점.

주로 사우나에서 깎기 때문에 어린이 몸매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낌.

2. 평소 잠 좀 자야겠다.

눈이 너무 뻘건데 ... 아무 이상은 없고 혈관이 팽창해서 그렇다기는 하지만 ...

3. 빨리 좀 깎아주세요.

별다른 할 일도 없이 앉아있는데

거 특별할 실력도 없으면서

너무 오래 깎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