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고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6. 12. 27. 10:53

삼중고랄까

엎치고 덥쳐 뒤집어진 ...

뭐 나름 하중을 받긴 하지만

이 놈의 전선생은 이상스레 조용하다.

꿈이 있어서 그런가 ?

하고 싶은 게 명확해져서 그런가 ?

야심만만을 보니 2006년 개인 최대 업적이 뭐냐고 나오던데

나는 하고 싶은 걸 알았다고 해야하나 ?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 무얼 해야하는 지 알았다고 해야하나 ?

이런 걸 알아내는 데 30년이 넘게 걸리다니 ...

ps.

지 입으로 잘났다고 백 날 떠들면 뭐하겠어 ~

사랑하는 이들이 잘했어, 잘하고 있어 이래야지.

늠름하고 믿음직하고 싶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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