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_Road Map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6. 12. 5. 15:20이제 제법 작아보이지 않을 나이에 (나름대로는)
5년간의 로드맵이랄까 ...
내가 살아나가면서 가치를 두는 일,
그 가치를 소중히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작은 첫 걸음.
몸과 마음, 더할 나위 없이 모두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 내 가진 맘껏 사랑하고,
소중한 이와 함께 있어 내가 이렇게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일.
그러기 위해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미 충만한 것도 많다는 사실.
앞으로 잃어버릴 것과 얻을 수 있는 것.
이런 것 저런 것, 한 가지 한 가지 길을 그려나가다 보니
프로그래밍이라는 것도 나에게는 큰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름대로는)
앞으로 7개월정도 개발할 것과 개발해야만 하는 것이
정해져 있다는 것도 비교적 흡족하게 여긴다.
요즘은 급한 일이 있어 Pascal과 VCL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지만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505090002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605300011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604050002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301290001
이런 것이 갖고 싶고 자꾸 눈길이 가는 것이
원래 C++이란 놈을 참 좋아했는데 좀더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잠깐만 기다리라구 ...
네 놈이랑 좀더 친하게 지내구
함께할 멋들어진 것이 있으니까
내년 2월쯤이면 아마 가능할꺼야
세상 돌아가는 기운의 총량은 정해져있어서
무언가 손해보는 듯해도 결국 어떤 것으로 채워지고
크게 이득을 본 듯해도 다 그만큼 잃는 것이 있는 법이라는
믿음은 크게 변함이 없다.
길대로 뜻대로 잘 달려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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