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수잔 콜린스(북폴리오,09.10)

책 :: 걷기 2010. 2. 13. 16:49



뭐랄까 ...

생존을 위해 먹음먹이와 잠자리를 마련하고 어떤 모험을 하는 것.
어릴 적부터 이런 류의 이야기를 좋아했다.

스티븐 킹의 푸념처럼 십대 취향의 로맨스를 불평하면서도 참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프리즌 브레이크의 수많은 긴박한 장면 속에서도
주인공이 벌써 잡히는 일은 없을 꺼야 라는 믿음으로 맘 놓고 본 것처럼,

캣니스가 희생 당할 리는 없겠지 하며 맘 편하게 보았다는 ... ㅎㅎ 

이런 재밌는 이야기로
원서를 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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