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디쟌을 가져다가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4. 9. 16. 14:33
난 애초에 인터넷을 인터넷 뱅킹이라던가 메일밖에는 사용할 일이
없는 인간이라 ... 그나마 하나있던 홈피마저 그 계정을 맡은 디쟈너가
지워버려서 더더욱 사용할 일은 드물어졌다.(다행히 DB는 남아서 안심^^)

뭐 밥 벌어먹기로 코딩질을 하거나 그럴 때두 약간은 ...

무슨무슨 검색 사이트에 지식검색으로 대부분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사람이 주위에 넘쳐날 때,
싸이질루 하루종일 보내며 답글 날리구 서로서로 엮어 나가는 걸 볼 때,
그냥 다른 사람들은 인터넷이랑 저렇게 지내는구나 하믄서 점점 둔해지는
날 보게 된다. 점점 둔해지나보다.

친구사이트를 들어가보았더니 공개블로그 소스를 사용하여 디쟌한 것이
보기에 참 좋아 그 디쟌을 고대루 받아 올려보았다.
타이틀이미지 파일을 바꾸구, 백그라운드 이미지만 맹글어서 붙히면
되겠구나 하믄서 약간의 궁리중이지만 내가 해봐야 우스워지것지 ^^

암튼 꼼지락꿈지럭 댈 공간이 웹상에 하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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