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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 롭 형님 담에 또 봅시다

    2018.12.03 by 웅~

  • 익숙한 뒷태

    2018.10.08 by 웅~

  • 정말 닮았네 ㅎ

    2018.09.14 by 웅~

  • 은전 한 닢 - 피천득

    2018.08.08 by 웅~

  • 점심(點心)

    2017.06.09 by 웅~

  • 내가 그리스 스타일이었나

    2017.04.09 by 웅~

  • 일상, 늘 깨어있어라

    2017.03.02 by 웅~

  • 율곡 이이 자경문

    2017.02.14 by 웅~

롭 형님 담에 또 봅시다

할배들보다뛰노는 내가 먼저 지쳐버린. 롭형님 담에 또 봅시다. 후기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3043이 사람 정도는 써야지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8. 12. 3. 12:21

익숙한 뒷태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8. 10. 8. 13:23

정말 닮았네 ㅎ

나의 아름다운 주말이자 평안한 평일 저녁인 내 사람 정말 닮았네 ㅎ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8. 9. 14. 12:26

은전 한 닢 - 피천득

내가 상하이에서 본 일이다. 늙은 거지 하나가 전장에 가서 떨리는 손으로 일 원짜리 은전 한 닢을 내놓으면서,"황송하지만 이 돈이 못쓰는 것이나 아닌지 좀 보아 주십시오."하고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전장 사람의 입을 쳐다본다. 전장 주인은 거지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돈을 두들겨 보고"좋소."하고 내어 준다. 그는 '좋소'라는 말에 기쁜 얼굴로 돈을 받아서 가슴 깊이 집어 넣고 절을 몇 번이나 하며 간다. 그는 뒤를 자꾸 돌아보며 얼마를 가더니 또 다른 전장을 찾아 들어갔다. 품 속에 손을 넣고 한참 꾸물거리다가 그 은전을 내어 놓으며,"이것이 정말 은으로 만든 돈이오니까? " 하고 묻는다.전장 주인도 호기심 있는 눈으로 바라보더니,"이 돈을 어디서 훔쳤어?" 거지는 떨리는 목소리로"..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8. 8. 8. 09:00

점심(點心)

새벽에 깨어 문득이번 프로젝트가 내 생에서 중요한 점(點)을 찍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간 핑계와 게으름은 모두 이걸 위한 건가,하늘 누군가 나를 만들고 있다면 참 잘 준비된거라고. 수많은 코드를 만들어왔지만내 맘에 드는 건 별로 없었어. 거울에 비춰 안색을 보듯이 글쟁이는 손으로 글을 쏟아야 알 수 있다던데, 나 역시 코드로 말하겠지. 1년 후 나에게, 네가 흡족하길 바란단다. 이 놈아. 99년 구글서버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7. 6. 9. 08:37

내가 그리스 스타일이었나

소크라테스가 행한 검토는,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소크라테스로선 아테네인들을 위한 봉사요 시혜였다. 그 봉사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는 지성이 균형을 되찾는 일, 소크라테스가 목숨을 바쳐가며 성취하려 했던 일도 바로 그것이다. 희랍적 지성이 가진 특유의 균형 감각은 그들이 입에 달고 살던 ‘멘’(men)-‘데’(de)에 잘 응축되어 있다. ‘한편으로는 이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저렇다’를 이야기하는 희랍 특유의 언술 방식이다. 대립하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반대쪽 것에도 눈길을 주고 힘을 실어 줌으로써 전체적인 균형을 확보하는 일은 희랍 문화 전반을 침윤해 있는 아곤(콘테스트) 전통과 더불어 고대 희랍의 정신세계와 문화 일반을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철저히 검증되지 않은 것은..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7. 4. 9. 06:30

일상, 늘 깨어있어라

물론 내 앞에는 여전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장애물들이 남아 있었지만,그것은 결국 넘어설 것들뿐이었습니다.- , 헬렌 켈러 일상의 많은 과정은 결국 내가 재미있어하는 것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잖아 ?! 지루하고 지칠 때는 책을 읽기 위해 달리던,91세 할머니를 떠올려보는 것으로 .. 요즘 내 머리통에 오가는 온갖 잡념이 부끄럽더라.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7. 3. 2. 09:24

율곡 이이 자경문

을 읽다 크게 느끼는 바가 있네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 ============================================================================ 자경문(自警文) 율곡선생은 금강산으로 들어갔다가 20세 되던 해 봄에 외가인 오죽헌으로 돌아와, 앞으로 걸어나갈 인생의 이정표를 정립하고,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세워 스스로 경계하는 글을 지어 좌우명을 삼았다. 이것은 율곡의 일생에서 커다란 삶의 전환을 의미하며, 그의 사상은 그 이후에 다방면으로 전개되며 더욱 깊고 정밀해졌으나 가장 골자가 되는 기초는 이 시기에 확립되었다. 이 자경문은 11조항으로 되어있다. 1. 입지(立志) 먼저 그 뜻을 크게 가져야 한다. 성인을 본보기..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17. 2. 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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