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으로 가는 길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6. 4. 11. 15:03
줄 선 관광버스 옆에서 커피 마시며 진달래 동산을 보니

참 흐드러지게 피기는 피었다만 사람들은 그리 놀러 다닐 곳이 없나?!

궁시렁 대다가, 벚꽃길 아래 잠시 앉아 리틀 야구를 보며

저 투수놈은 믹키 광수를 닮았네 ... 초딩치곤 굉장히 크구나,

근데 분홍 벚꽃이랑 흰 벚꽃이 있네~하고 생각하던 중

산에 가는 아줌마들께서 저건 매화야 하는 말씀에 머슥한 ...

무형 문화재 11호 선장님께서 만드시는

황포 돛배는 언제 완성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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