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음이란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3. 16. 01:23
정말로 가찮은 것이다.
세상엔 얼마나 사랑스러운 것이 많은데 ...

비밀이 없는 사람은 가난한 것이다.
수많은 말중에 숨어 거짓과 진실의 경계에 선 이들
그들에게 약간의 존경을 보낸다.

우리가 늘상 알고있는 육상트랙, 그 주위엔 몇 가지 놀이기구가 있다.
요새 유행하는 몇 가지 음악이 제멋대로 뿜어져 나오는 ...
그 위를 제맘대로 뛰어가는 수십명의 꼬마들, 노란 원복을 입은
어린이 집 아이들 ...
그 장관은 어느 자연에 비할 바가 아니다.

존재한다는 그 자체로서도 완벽히 충만한 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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