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날이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0. 28. 12:49
0'의집에 인터넷이 들어오는 날이다...

두려움이 현실로 다가서기 시작하는 날~

그렇지 않아도 천재 소릴듣는 0'가 앞으로 어떤 고수가 되어 등장할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어제 대학때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의 들뜬 목소린 날 당혹스럽게했고 그친구의 얘기를 들으면서.....'아니 이 친구가 500년 묵은 컴퓨터라도 샀나' 싶었다.....  그의 호들갑은 얼마전 0'가 컴을 살때의 모습보다 더 심했으니까.....
아니었다 그 친구가 내게 연락을 한 이유는 정말 굉장한 발모제를 구입했다는 것을 알리기위함이었다...

이름이 '노볼드'라나????
컴퓨터와는 게임도 안되는 그것~
무엇이 그 친구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아마 0'는 그친구의 마음을 이해할것이란 생각이 든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4) 2002.10.28
심심하야  (1) 2002.10.28
인도말을 할지도 모른다  (5) 2002.10.25
컴땜에 미쳐  (0) 2002.10.25
'O'의 컴을 보다  (4) 200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