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2. 15. 23:18역시 ~
무슨 뜻일까요?
막 업로드하구 확인하려고 눌러보니까 그새 다녀가셨더라구요.
흠...
요몇일 기분이 좀 이상한게...
오랫동안 다른 곳에 있다가 온 느낌이랄까..
분명 이 자리에 계속 있었는데 말이죠.
저에게 일어나는 일도 그렇고 주변인들의 일도 그렇고 다 귓등으로 스쳐가요.
집중을 안해서 그런가... 모든것이 건성건성...
그러면서 뭔가 할일을 안한듯이.. 찜찜..
아.. 찜찜하여라.
연말이라 산만해서 그런걸까....
그런거겠죠?
연말,연초의 이런 산만한 분위기, 너무 싫어요.
괜히 들뜨고 어수선하기만하고 모든것에 비효율적인.
히히 그건 아마 제가 연말,연초가 아닌 동안을 게을리해서가 아닐까.
그동안을 부지런히 열심히 살았다고 본인 스스로 느낀다면
난 이런 연말, 연초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만한 자격이 돼!
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느닷없이 천하장사 쏘세지를 비닐채 씹는 맛' 이란 표현이 생각나네요.
어릴때 먹던 그 쏘세지는 이름이 천하장사가 아녔던것 같은데... --a
먹고는 싶은데 불량식품이라면서 못먹게 하시던 어른들땜에 입맛만 다시다가
몰래몰래 몇번 사먹었던 그 쏘세지.
어찌나 맛나던지.
이게 왜 불량식품이라는거야? 그랬었죠.
요즘엔 오백원짜리두 있던데, 이백원짜리가 더 맛있더라구용.
잠시 옆길로 샜어요. ^^;;
와아~~~~
내년에는 알맹이 쏘세지만 먹어야지... !!!
웅구라님은 동면중이시나이까?
무슨 뜻일까요?
막 업로드하구 확인하려고 눌러보니까 그새 다녀가셨더라구요.
흠...
요몇일 기분이 좀 이상한게...
오랫동안 다른 곳에 있다가 온 느낌이랄까..
분명 이 자리에 계속 있었는데 말이죠.
저에게 일어나는 일도 그렇고 주변인들의 일도 그렇고 다 귓등으로 스쳐가요.
집중을 안해서 그런가... 모든것이 건성건성...
그러면서 뭔가 할일을 안한듯이.. 찜찜..
아.. 찜찜하여라.
연말이라 산만해서 그런걸까....
그런거겠죠?
연말,연초의 이런 산만한 분위기, 너무 싫어요.
괜히 들뜨고 어수선하기만하고 모든것에 비효율적인.
히히 그건 아마 제가 연말,연초가 아닌 동안을 게을리해서가 아닐까.
그동안을 부지런히 열심히 살았다고 본인 스스로 느낀다면
난 이런 연말, 연초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만한 자격이 돼!
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느닷없이 천하장사 쏘세지를 비닐채 씹는 맛' 이란 표현이 생각나네요.
어릴때 먹던 그 쏘세지는 이름이 천하장사가 아녔던것 같은데... --a
먹고는 싶은데 불량식품이라면서 못먹게 하시던 어른들땜에 입맛만 다시다가
몰래몰래 몇번 사먹었던 그 쏘세지.
어찌나 맛나던지.
이게 왜 불량식품이라는거야? 그랬었죠.
요즘엔 오백원짜리두 있던데, 이백원짜리가 더 맛있더라구용.
잠시 옆길로 샜어요. ^^;;
와아~~~~
내년에는 알맹이 쏘세지만 먹어야지... !!!
웅구라님은 동면중이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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