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8. 7. 7. 11:26김윤석, 하정우를 축으로 조연의 균형잡힌 열연까지,
다른 무엇보다도 배우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정신차리고 잘 끊어봐, 기운내라고 ... 딸이 기다리잖아 !!!
잘한다 ... 어여 달려 !!!
마음 조리며 간절히 응원까지 했건만.
왜 미진은 아무 택시나 잡아 타고 경찰서로 가지 않았을까 ?
지영민이 어디 나갔는지, 왜 자신이 살아있는지 아무 것도 모른 체
그 끔찍한 마을을 떠나지 못했을까 ?
무능력한 경찰조직에 대한 불신은 정점에 다다르고
우리 주변 어디에나 평범한 얼굴로 숨어있는 살인마에 대한 메세지였겠지만
후반 슈퍼 씬은 너무나 잔혹하고 작위적이다.
그것을 목격하고도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없었던 경찰이 여성이라는 것은
사회적인 면보다 물리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표현으로 여겨지는데
홀로 미행하게 된 것이 지하철 문때문이라니 ... 참 ...
아무튼 김윤석, 하정우 카드를 빼놓고는
패를 구상하기 어려울 정도.
송강호, 신하균 정도 ?
황정민 ?
배우 김윤석에게 박수를.
ps1.
합법적인 다운로드 ... 햐 ~
ps2.
불쌍한 연기의 지존 임창정이 있다면
웬지 짠한 인상의 서영희가 전하는 ...
클릭,클릭하다 보면
집안이 거덜난다.
다른 무엇보다도 배우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정신차리고 잘 끊어봐, 기운내라고 ... 딸이 기다리잖아 !!!
잘한다 ... 어여 달려 !!!
마음 조리며 간절히 응원까지 했건만.
왜 미진은 아무 택시나 잡아 타고 경찰서로 가지 않았을까 ?
지영민이 어디 나갔는지, 왜 자신이 살아있는지 아무 것도 모른 체
그 끔찍한 마을을 떠나지 못했을까 ?
무능력한 경찰조직에 대한 불신은 정점에 다다르고
우리 주변 어디에나 평범한 얼굴로 숨어있는 살인마에 대한 메세지였겠지만
후반 슈퍼 씬은 너무나 잔혹하고 작위적이다.
그것을 목격하고도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없었던 경찰이 여성이라는 것은
사회적인 면보다 물리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표현으로 여겨지는데
홀로 미행하게 된 것이 지하철 문때문이라니 ... 참 ...
아무튼 김윤석, 하정우 카드를 빼놓고는
패를 구상하기 어려울 정도.
송강호, 신하균 정도 ?
황정민 ?
배우 김윤석에게 박수를.
p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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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불쌍한 연기의 지존 임창정이 있다면
웬지 짠한 인상의 서영희가 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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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거덜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