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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자리가 ...

    2001.12.21 by 웅~

  • 내 홈은

    2001.12.21 by 웅~

  • 소주 한 잔 하실래요 ?

    2001.12.20 by 웅~

  • 흰 수염 고래

    2001.12.17 by 웅~

  • 대인 장애

    2001.12.16 by 웅~

  • 동아리를 만들었다.

    2001.12.15 by 웅~

  • 음.. 이런게 조아..

    2001.12.15 by 웅~

  • 어제...

    2001.12.15 by 웅~

꿈자리가 ...

어제는 신들이 나오기 전 베르세르크와 비슷한 풍 꿈을 꾸더니 오늘은 노란 모자 쓰고 건설 현장에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 옆에 어떤 여인네가 막 용기를 북돋아 주고 ... 아무래도 만화를 너무 많이 본 듯 ...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1. 08:55

내 홈은

별루 알린 곳두 없다. 친구들도 주소를 모르는 놈들이 거의 다구 검색엔진에 올릴리도 만무하고 ... 간혹 어떤 홈을 방문해서 글 한 줄이나마 남길 때 예의상 홈주소 쓰는 곳이 있으면 남기기도 하고 젤 자주 가는 LSN 에두 쿠키로 서명으로 남겨 있지만 모 오는 사람이 있겠는가 ~~ 볼 것두 없는데 아 ~ 멜 서명에두 올라있구나 동아리는 연지 일주일만에 회원 72 명이 넘었다 글 남기는 사람은 별루 없지만 많이 오긴 하나부다 ... 사람이 많이 드나들면 시끄럽지 않을까 해서 괜한 짓을 한것두 같고 ... 홈에 그래두 관심 있는 것들은 대략 다 올린 것 같은데 내용이 안차는 것은 내가 그만큼 삭막하게 살고 있는게 아닐까 한다.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니까 그런 생각이 막~ 든다. 웃긴다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1. 00:04

소주 한 잔 하실래요 ?

나는 요즘처럼 각진 소주잔이 아닌 옛날 동그란 소주잔을 사랑한다. 시장 좌판에 놓인 혹은 밥상 한 귀퉁이에 놓인 동그란 소주잔의 달콤함을 아는 사람은 무리없이 나랑 친구가 될 수 있다. 나는 정신의 칼날을 신봉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육체, 영혼, 정신의 치우침 없이 평화로운 칼부림. 아는 것이 적고, 남들보다 지혜롭지 못하다 하더라도 제 한 몸 살아나가면서 믿을 건 자신의 무딘 칼날 뿐이다. 자신의 칼날에 베어지지 않는 것은 세상에 없다. 그게 다 자신의 육체고 영혼이고 정신이다. 신은 우리에게 알맞게 쥐어주셨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보다는 사랑 하기 위해 태어났다. 사랑은 받는 것과 주는 것을 함께 하는 것을 모두들 잘 알면서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다고들 한다. 모두들 외로운건지 사랑..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20. 01:47

흰 수염 고래

일본에서 고래를 잡는 마을은 한 해에 두 세 마리의 고래를 잡으면 그 해 마을 주민들이 먹고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마을 주민이 먹고 살려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보통 발달되지 못한 포경 기술로는 향유고래나 참고래 작은 놈을 잡는다 치면, 이 놈들 보다 큰 긴 수염 고래 같은 놈을 잡으면 200 여 마리 소를 잡은 양과 같았다고 합니다. 모 긴 수염 고래가 가장 큰 놈이냐 ... 하겠지만 흰 수염 고래라는 놈이 있다더군요. 큰 놈은 긴 수염 고래 두 배쯤 된다하니 ...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겠죠. 지금은 멸종해 간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밧드에 나온 그 섬만한 고래 같을까 ... 문득 그 놈이 보고 싶어져서 ... 실제로 보면 얼마나 대단할까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17. 01:43

대인 장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 심하게 떤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손, 어깨까지 ... 이게 나로서는 참 신기할 따름이다. 어릴 때 나는 손들고 발표 잘하는 아주 똘똘한 녀석이었다. (약간은 발표를 즐기는 ...) 말솜씨도 없는 편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방법에 그리 서툴지 않다 생각했다. 좀 시간이 되었지만 하루에 수백명의 아이들 앞에서 공연을 매일, 일 년여 동안 했고 그 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까지 했었다. 나이가 들어 새롭게 생긴 장애가 그냥 신기하다. 많이 바뀌나 보다. 식성도, 취향도 ... 장애까지도.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16. 03:15

동아리를 만들었다.

인간극장 사랑 !!! kbs 에서 인간극장 치면 다시 볼 수 있는 곳이 나오잖아 고 왼쪽에 보면 동아리라고 링크가 되어져 있다. 생각나면 한 번들 봐 ~~ 어제 즐거운 폭음(마지막 수업)으로 오늘 하루는 정말 잘 쉬었다. 행복하다 ~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15. 23:50

음.. 이런게 조아..

드뎌 바꿨구나.. 전에껀 정신이 한개두 엄드만.... 재수니두.. 이걸루 게시판 하던데... 벌써 홈피에 들러줬더군.. 빨라...... 게시판 바꿧으니.. 이제 자주 남기마... 날이 절라 춥다........ 앗~! 여기엔 스마일리가 엄구나..... 이런.... ㅠ,ㅠ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15. 09:44

어제...

우리학교 안에 버스가 순환하는데.. 비둘기가 걷다가 그만 차 바퀴에 깔린거야.. 처참하게 내눈앞에서 깔린 비둘기를 보고 내가 약간 경기를 일으켰어. 너무 많이 놀랬거든.. 난 그렇게 생명이 있는게 내 눈앞에서 죽어가는건 처음 본거라..더더욱.. 옆에 있던 친구들 다 으~ 징그럽다 이러고 마는데 내가 갑자기 방성대곡 하니까 애들이 다 놀라더라고. 그 울음이 거진 30분간 멈추질 않았어.. 너무 놀라서 하루 종일 다리에 힘이 안생기더라.. 아래서 토끼이야기 보니 다시 눈물이 나려해. 내가 소심하긴 소심한가봐.. 왠만한 액션영화도 못보거든. 초롱인 잘 지내.. 부쩍 털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긴 하지만 말야.. 글구 그 강쥐한테 잘 해주라~~귀찮더라두 말야~~ 검정 강아쥐 이쁘것당...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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