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염 고래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1. 12. 17. 01:43일본에서 고래를 잡는 마을은 한 해에 두 세 마리의 고래를
잡으면 그 해 마을 주민들이 먹고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마을 주민이 먹고 살려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보통 발달되지 못한 포경 기술로는 향유고래나 참고래 작은 놈을 잡는다
치면, 이 놈들 보다 큰 긴 수염 고래 같은 놈을 잡으면 200 여 마리 소를 잡은 양과 같았다고 합니다.
모 긴 수염 고래가 가장 큰 놈이냐 ... 하겠지만
흰 수염 고래라는 놈이 있다더군요. 큰 놈은 긴 수염 고래 두 배쯤
된다하니 ...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겠죠.
지금은 멸종해 간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밧드에 나온 그 섬만한 고래 같을까 ...
문득 그 놈이 보고 싶어져서 ...
실제로 보면 얼마나 대단할까 ~~
잡으면 그 해 마을 주민들이 먹고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마을 주민이 먹고 살려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보통 발달되지 못한 포경 기술로는 향유고래나 참고래 작은 놈을 잡는다
치면, 이 놈들 보다 큰 긴 수염 고래 같은 놈을 잡으면 200 여 마리 소를 잡은 양과 같았다고 합니다.
모 긴 수염 고래가 가장 큰 놈이냐 ... 하겠지만
흰 수염 고래라는 놈이 있다더군요. 큰 놈은 긴 수염 고래 두 배쯤
된다하니 ...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겠죠.
지금은 멸종해 간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밧드에 나온 그 섬만한 고래 같을까 ...
문득 그 놈이 보고 싶어져서 ...
실제로 보면 얼마나 대단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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