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을 보내며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1. 2. 01:34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일뿐
특별히 이름 붙은 날들만이 아니라 모두 좋은 날뿐.

마음에 담고 살지만 새해가 되면
새 달력을 걸어놓고, 그 해에 바램을 기원하고
주위 사람들의 만복을 비는 일들로 설레이기도 합니다.
신춘문예를 읽으며 음악듣고 누워 있는 일도
꼬물딱꼬물딱 다이어리를 정리하며 제 멋에 겨운
기가 막힌 상상으로 빙그레 웃어볼 수 있는 것도 즐겁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다 웃으며 살 순 없겠지만
제 주위 분들이라도 모두 평안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모두 인생 최고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들 하시구요.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 ... 케이블 TV는 어디서 신청하지 ?  (0) 2002.01.03
질문이거든요.....  (2) 2002.01.02
오호... 홈피새단장 했네그려...  (1) 2002.01.01
오빠~~  (1) 2001.12.29
좀머씨에서 집돌이로  (0) 200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