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르바 같다구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3. 26. 10:50
이젠 별소릴 다 듣네 ~

'그리스인 조르바'
아직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만 책 앞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녹로 돌리는데 방해가 된다고 제 손가락을
도끼로 잘라 버린 사나이. 여자의 치모를 수집하여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자던 사나이.
수도승을 꼬여 타락한 수도원에다 불을 지르게 했던 사나이.
이 유쾌하기 짝없는 조르바가 몸으로 보여 주는 인생론'

헐 ~
나한테 인생론 같은 게 있을리가 ... -_-;
난 행동파두 아닌데 ... -_-;

잘못본 것이야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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