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에게 말하는 심리학자의 조언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3. 25. 06:28
저명한 스포츠 심리학자 하비 도프만 박사의 비책은 간단합니다.

'투수는 공을 받아 목표를 정하고, 최고의 공을 목표에 꽂아 넣는 것'

아주 상식적인 말이죠.
복잡하게 생각하자면 사람 사는 일 한도 끝도 없는 듯합니다.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잡다한 생각에 정신을 빼앗기는 일도 흔하죠.
삶을, 자신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일, 해야할 일을
간단히 정의 내려보는 일도 가끔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컴을 켜고, 맡은 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푹 쉬면서 책을 읽는 것'

아주 간단하죠. 뭐 ~ 복잡할 꺼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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