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까..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3. 30. 18:11
밖에 나가기가 너무 싫은거 있쬬~
일단 집에 들어오고나니까 더 싫어요.
아으~ 나가기 싫어라~~
지금은 아까보다 비가 더 와요.
간만의 술약속인데.. -.-
우산들구 사람들속에 부대끼구 빗물 튀구 바지 젖구..
으흑  축축해라~

결혼식땜에 바뿌시다구요?
제 친구들은 왜 다들 지방에서 식을 하는지.. -.-
결혼식 하나 갔다오면 서울서 하는 결혼식 몇군데를 다녀온것 같은 기분이에요.
지난번 친구결혼식때는 "난 제주도에서 할껴~" 그래버렸어요.
하두 힘들어가지구~

에고.. 나가봐야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그동안 계속 술을 안마셔가지구 술꾼들이랑 자리할 생각하니깐 조금 불안해요. -.-
오늘같은 날은 집에서 파전 뜯어먹음서 비됴나 보믄 좋을텐데.... ^^
ㅋㅋ
좋은 주말 저녁&일욜 되세요~
만약 제가 오늘 밤에 글을 냄기면...
술묵고 꼬장부리는거일지두 모르니깐 땍! 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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