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천적 만나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4. 7. 23:22
줄여놓은 라이코스 같은 행복이는
으레 '개킬러'이기마련인 3 살쯤된 꼬마에게 작살나고 있었다.
귀를 잡혀 이리저리 내팽겨쳐지다가
지두 화가 났는지 으르렁대면, 꼬마는 울기마련 ...
그러면 애엄마가 달려와 작살낸다.

꿩을 잡는 행복이두
꼬마는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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