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한 짧은 생각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4. 9. 01:33'신앙'이란 몸으로, 맘으로, 영혼 가득
신의 은혜를 느끼는 것이라 생각한다.
'종교'란 지혜로 밝히는 앎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는 새의 양쬭 날개와 같아서
잘 균형잡지 못하면 새는 날 수 없다고
존경할 만한 성직자분들은 말씀하신다.
두 가지는 한자어상 많은 차이가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교'라고 하자.
타 종교를 비방하고 해하는 우스꽝스런 일들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
어디서 무얼 코딱지 만큼 보고 들었는지 욕들은 잘두 한다.
돈 드는 것두 아니니까 ...
성경 한 줄 읽어본 일도 없고, 교회의 문턱도 못 넘어본 이들도
몇몇 행실 바르지 못한 신도나 그 종교 자체의 이해가 부족한
몰지각 신도나 성직자를 보고 비방한다.
불교경전 한 줄 본 적 없고, 법사님 말씀 한 소리 들어보지 못한
인간들도 욕은 잘한다. 어렸을 때 국민윤리에 담긴 몇마디나
아줌마 보살님 부적 떼는 것이 불교의 전부가 아니다.
위에서의 한자어로 보자면 불교는 신앙이라기보다는 종교쪽에 다소 가깝다는 생각을 나는 가끔 한다.
편견을 깨는 것을 최상으로 치는 불교 자체에 대한 편견은 우리나라에서는
정도를 넘는다. 몰 알고는 욕하는지 ...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슬람 또한 마찬가지다.
모 알고들 욕하는지 ...
다들 목적은 다르지 않은 듯 보여지는 데
몇몇 해악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주는 도움도 적지 않은데 ...
나는 어느 종교의 신도도 아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난 욕두 비방두 안한다.
신의 은혜를 느끼는 것이라 생각한다.
'종교'란 지혜로 밝히는 앎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는 새의 양쬭 날개와 같아서
잘 균형잡지 못하면 새는 날 수 없다고
존경할 만한 성직자분들은 말씀하신다.
두 가지는 한자어상 많은 차이가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교'라고 하자.
타 종교를 비방하고 해하는 우스꽝스런 일들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
어디서 무얼 코딱지 만큼 보고 들었는지 욕들은 잘두 한다.
돈 드는 것두 아니니까 ...
성경 한 줄 읽어본 일도 없고, 교회의 문턱도 못 넘어본 이들도
몇몇 행실 바르지 못한 신도나 그 종교 자체의 이해가 부족한
몰지각 신도나 성직자를 보고 비방한다.
불교경전 한 줄 본 적 없고, 법사님 말씀 한 소리 들어보지 못한
인간들도 욕은 잘한다. 어렸을 때 국민윤리에 담긴 몇마디나
아줌마 보살님 부적 떼는 것이 불교의 전부가 아니다.
위에서의 한자어로 보자면 불교는 신앙이라기보다는 종교쪽에 다소 가깝다는 생각을 나는 가끔 한다.
편견을 깨는 것을 최상으로 치는 불교 자체에 대한 편견은 우리나라에서는
정도를 넘는다. 몰 알고는 욕하는지 ...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슬람 또한 마찬가지다.
모 알고들 욕하는지 ...
다들 목적은 다르지 않은 듯 보여지는 데
몇몇 해악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주는 도움도 적지 않은데 ...
나는 어느 종교의 신도도 아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난 욕두 비방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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