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틴 부침개를 만들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4. 13. 23:03
밀가루 약간의 부분을 크레아틴으로 보충한 ...
크레아틴 부침개를 만들어봤습니다.
크레아틴두 밀가루다 생각하면 밀가루 같슴다.

아 ~ 크레아틴이 모냐면 ...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근력의 파워를 늘려주는 ... 운동선수들이 많이 잡숫죠 ~
(우리가 보는 운동선수의 대부분이 먹으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왜 크레아틴이 집에 있냐며는 ...

샀으니까 있습니다 -_-;
장기 복용은 아니지만 그냥 맛이 궁금해서
(근데 맛 없습니다. 맛이 더럽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로 무미한
그냥 약이죠 ...)
구입한 것이 여전히 ... 이걸 먹으면 수분을 탈취해서
몹시 목이 마르기에 자주 먹지는 않아 보너스로 받은 대부분이
고대로 남아있죠. 주로 웨이트류의 운동이 끝나면
한 숟가락 물에 타 먹죠.

좌우간 궁금함을 못참는 웅~
결국은 크레아틴 부침개를 맹글어 먹었습니다.
맛은 똑같아요 ~ ^^;
크레아틴이 높은 열에 파괴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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