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람들의 얼굴을 보며 기자수첩을 꺼내던 웅~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4. 30. 18:44자신이 하고자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바램, 갈증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늘 보는 사물에 대해서도 그간
느끼지 못한 새로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일 보는 자신의 손, 얼굴조차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지도 모르는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고자하는 것을 저울을 들고 다니며
가늠해보는 미련한 짓을 하던 중에, 하루하루 새롭게 달라지는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무모한 잡생각인가를 느끼고 있다.
어제의 '나'가 오늘의 '나'가 아니듯 그네들도 저렇게 새롭게
태어나며 변하고 있지 않은가 ...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늘 보는 사물에 대해서도 그간
느끼지 못한 새로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일 보는 자신의 손, 얼굴조차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지도 모르는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고자하는 것을 저울을 들고 다니며
가늠해보는 미련한 짓을 하던 중에, 하루하루 새롭게 달라지는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무모한 잡생각인가를 느끼고 있다.
어제의 '나'가 오늘의 '나'가 아니듯 그네들도 저렇게 새롭게
태어나며 변하고 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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