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5. 12. 8. 02:24
나는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내 자신을 한없는 사랑과 존경심으로 대하는 것을 배웠다.
나는 내 자신을 좋아하니까..
내 생각이지만 난 꽤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
-우피 골드버그

음 ...

어떤 명언, 격언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플래너의 윗 머리에 한 줄씩 쓰여있어 한 번씩 읽어보게된다.

네이버에서 '공양'이란 말로 검색을 하니
이런 말도 나온다.

"밥 먹었니?", "식사 하셨어요?", "진지 드셨어요?"라는 말들은 모두 음식을 먹었느냐라는 인사말들이다. 절에서는 “공양 드셨어요?”라고 한다. 식사시간을 알리는 안내판도 ‘공양시간’이라고 표시한다. 이때 공양(供養)은 식사나 음식을 의미한다. ‘시부모 공양을 잘한 며느리’라고 할 때의 공양은 음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웃어른을 잘 대접하거나 모신 행동을 의미한다. 공양이란 말은 일반적으로는 이 두 가지 의미로 가장 많이 쓰인다


음 ...

불자들이 공양 드셨어요? 하는 것은
자기 자신,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이가 부처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 라고 어떤 스님이 말씀하시더라

음 ...

나두 공양해야지

야간 작업중 단편적인 생각들,

이어지지 않는 고리들,

음 ...

음 ...

이씨 ...

또 배가 고프다니

이거 뭐 들어있는 거 아냐 ?!!!

아냐 아냐

내 배를 한없는 사랑과 존경심으로 대하는 것을 배워야지.

내 생각이지만 내 배는 꽤 괜찮은 배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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