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5. 11. 23. 01:122005/11/23 12:15
소설가 박상륭선생의 표기에 따르면,
'아름다움'의 원래 표기는 '앓음다움'이다.
'앓음'이란 알다시피 '육체적, 정신적 아픔,
혹은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상태'이다.
2005/11/23 12:41
가족
2005/11/23 12:47
그림자
힘들땐 그림자를 생각해
달려도 달려도 달라붙는 그림자말야
니가, 좋건 싫건간에
녀석은 배신을 몰라
니몸뚱아리가 살아있는한,
떠나지않는 유일한 친구지
한마디로.. 아주 든든해
2005/11/23 13:02
같아
2005/11/23 13:04
핥고
핥다가,
물고
물리고
2005/11/23 14:39
우리는
2005/11/23 14:40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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