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랄 황사두 해롭지만
마음의 황사는 더 해롭습니다.

마음에 나무를 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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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쉽게 어떤 일이 일어날 확률은 몇 % 다, 쉽게들 말한다.
그 예는 일일이 들지 않아도 차고 넘친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나서 즉사할 확률을 생각해보자.
많은 확률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런 일은 인생을 살면서 단 한 번만 일어나면 그것으로 삶은 끝이다.
0.05 % 건 95 % 건 ...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은 평상시 '난 운이 좋으니까~' '설마 내가 ~' 하는
생각을 안가졌을리가 없다. 세상을 보는 눈은 현자나 나같은 똘아이도 다르지않다.
인생을 살면서 많이도 아닌 단 한 번만 일어나면 그걸로 족하다.

복잡다단한 삶을 숫자로 엉겨묶은 게 사실 우습다.
단순한 혈액형 몇 가지로 사람 성격을 안다는 건 사실 희한하다.

비행기 사고에 죽을 확률은 몇 %, 교통사고는 몇 %, 잡다한 병은 몇 % ...
혹시, 침대에서 죽을 확률을 생각해보았는지 ...
침대나 잠자리에서 죽을 확률은 꽤나 높은 데 ... 그러면 침대에서 잘만한 강심장이 차고 넘치는 것도 희한하다.

내가 결벽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다.
(난 굉장히 멍하고, 수더분한 편이고 사실 보통 사람들보다 무감각하다)
숫자의 맹신이 삶에 대해 무엇을 줄 수 있는 가를 짐작해 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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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하두 들여다봤더니 ... 헤롱거린다.
필시 ... 알콜 부족인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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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림대학교 앞에 섬이라는 카페가 있었거든요..
거기가 유진규씨가 운영하는 마임의 집이었는데..
매주 토요일마다 마임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아쉽게도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서 못가봤져...
근데 지금은 섬이 없어지구 다른 음식점이 생겼어여..
저두 그래서 아주 없어진줄 알았는데..
오늘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까 예술마당이라는 곳에서
한달에 한번 공연도 하고 유진규 마임교실도 연다네요...
어디있는거지?
제가 함 더 알아볼께요...
금 언제 춘천에 놀러오세요...
맛난 닭갈비도 사드릴께요...^^

http://www.munhwatongsin.co.kr:8090/munhwa/read_list.jsp?no=297&did=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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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SN에서 보고 왔습니다. 근데 자유 게시판 맞죠? :)
웅~ 님 글 밖에 보이지가 않아서.. 움. 여기에 올려도 되는건가 해서요.

홈페이지가 굉장히 독특하고.. 깔끔하네요. ^^
멋진 홈페이지에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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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약간의 부분을 크레아틴으로 보충한 ...
크레아틴 부침개를 만들어봤습니다.
크레아틴두 밀가루다 생각하면 밀가루 같슴다.

아 ~ 크레아틴이 모냐면 ...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근력의 파워를 늘려주는 ... 운동선수들이 많이 잡숫죠 ~
(우리가 보는 운동선수의 대부분이 먹으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왜 크레아틴이 집에 있냐며는 ...

샀으니까 있습니다 -_-;
장기 복용은 아니지만 그냥 맛이 궁금해서
(근데 맛 없습니다. 맛이 더럽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로 무미한
그냥 약이죠 ...)
구입한 것이 여전히 ... 이걸 먹으면 수분을 탈취해서
몹시 목이 마르기에 자주 먹지는 않아 보너스로 받은 대부분이
고대로 남아있죠. 주로 웨이트류의 운동이 끝나면
한 숟가락 물에 타 먹죠.

좌우간 궁금함을 못참는 웅~
결국은 크레아틴 부침개를 맹글어 먹었습니다.
맛은 똑같아요 ~ ^^;
크레아틴이 높은 열에 파괴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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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입니다. 산에 대한 글이죠.

산서가 주는 기쁨과 감동은 ... 대단합니다.
투박한 글솜씨 ... 아둔한 글솜씨 ...
정신적 육체의 모험에 대한 ...
근본적인 자아와 부딪힌 ... 그 글들 ... 넘 웃기죠 이런 말 ... ^^;

좌우간 가슴 짜르르한 감동이 있습니다.
자아의 바닥까지 맞닿은 투박한 글들이 ...

현학적 평론가의 구라나
자아탐미적인 시,
잡다한 소설 나부랭이 (물론 게중에 뛰어난 것들이 많지만)에
식상한 ... 한 생명이 품어안는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매일 새벽 뒷동산을 뛰어오르고 나서 (웃기죠 ~ ^^)
잠시동안 앉아 읽습니다.

세상이 내 것 같은 유일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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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서비스가 맞나요 ? ^^;
좌우간 첨 해보았슴다.
워낙에 연락을 하는 사람은 오군, 한군 ... 두 인간에게
온다고 생각하기에 ...
별 필요가 없다 생각했죠.

발신자 서비스를 해보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이 온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적 관념이 희박한 웅~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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