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대한 애정(모든 감정을 포함한 것임을 알겠다), 대상과 자신을 둘러싼 공간의 크기를 측정하는 힘이 느껴지는 사진.
그런 사진을 들여다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군 ...
세상엔 천재들로 차고 넘쳐 ~

난 평범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다 특별해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와에게  (3) 2002.06.17
이제는 기필코 맞추리라!!  (10) 2002.06.17
자구 일어나면  (0) 2002.06.17
거리에서  (2) 2002.06.17
냉면 조아 ~  (0) 2002.06.17
베컴 머리 절루 된다 ~ ㅋㅋ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기필코 맞추리라!!  (10) 2002.06.17
사진  (0) 2002.06.17
거리에서  (2) 2002.06.17
냉면 조아 ~  (0) 2002.06.17
오~ 등산용 샌달 ~  (0) 2002.06.17
1. 난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다. 마른 여자는 보기에 좀 처량맞다.
허나 소매가 없는 옷을 입고, 내 팔보다 굵은 팔을 자랑하는 여자는 글쎄올시다 ... 게다가 버스 창가에 턱을 괴고 기대어 유리창에 팔이 늘어붙은 모습은 ... 글쎄요 ...

2. 원반 던지기 시늉을 하며 놀고 있는데 웬 이상스런 냥반이 내게 와서 말했다. "유도 잘 하세요 ?" "네 ?" "아니 잘 하시면 어디 가서 붙어보게 ~" ... 수상해 ... 뭐하는 놈일까 ...

3. 암만 보아두 섹시할 데가 없는 어깨를, 다리를 드러낸 여중생(돈이 없어서 옷이 작다?) 둘이 다가와 말했다. "2 천원만 주실래요 ?" 전화를 하고 있던 웅~ 주머니에서 천원짜리 하나를 꺼내 낼름 주며 실렁실렁 걸어갔다. 어릴 때 차비가 없어 꽤 걸은 기억이 있다. 차비가 없다면 잘 주는 편이다.

4. 웅~, 개를 찾아주다 ... 웬 강아지가 헐레벌떡 뛰어오며 킁킁대길레 ... 쭈쭈쭈쭈 ~ 하며 같이 놀아주고 있었다. 뉘 집 개일까 했는데 지팡이를 짚고 할머님 한 분이 오시며 아주 고맙다고 하셨다. 웅~ 바른생활 스티커 한 장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0) 2002.06.17
자구 일어나면  (0) 2002.06.17
냉면 조아 ~  (0) 2002.06.17
오~ 등산용 샌달 ~  (0) 2002.06.17
종로는 싫구  (0) 2002.06.17
만두랑 뭐가 더 좋냐구 물어보면
대답할 수 없음이야 ~

그건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랑 똑같음 ... -_-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구 일어나면  (0) 2002.06.17
거리에서  (2) 2002.06.17
오~ 등산용 샌달 ~  (0) 2002.06.17
종로는 싫구  (0) 2002.06.17
닭 천적은 ?  (7) 2002.06.17
이거 넘 편하다 ~
유후 ~~~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리에서  (2) 2002.06.17
냉면 조아 ~  (0) 2002.06.17
종로는 싫구  (0) 2002.06.17
닭 천적은 ?  (7) 2002.06.17
한 10 만쯤 모였을까  (2) 2002.06.15
신촌은 더 싫어 ~
부천으로 와라
내가 진하게 마셔줄께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면 조아 ~  (0) 2002.06.17
오~ 등산용 샌달 ~  (0) 2002.06.17
닭 천적은 ?  (7) 2002.06.17
한 10 만쯤 모였을까  (2) 2002.06.15
^^  (1) 2002.06.14
지네인가 ?
음 ... 지네는 닭밥인가 ?

닭은 무지 강하다.
비둘기두 꼼짝 못한다.
그 딱딱한 가재두 냠냠 ~

난 닭 무지 잘 먹는다 ~
냠냠 ~ ^o^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등산용 샌달 ~  (0) 2002.06.17
종로는 싫구  (0) 2002.06.17
한 10 만쯤 모였을까  (2) 2002.06.15
^^  (1) 2002.06.14
얏호 ~ !!! 드뎌 나두 ~  (3) 2002.06.13
운동장 좌석에 5 만정도 들어가는 걸루 알고 있구
잔디가 들어간 운동장이 꽉 찼으니 한 10 만쯤 ?
아니 7 ~ 8 만 정도는 될 것 같다.
세상에 사람이 많은 건 익히 알고 있지만
꽤 높은 곳에 앉아 벌처럼 바글대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그 사람들 하나하나에 소중한 삶이 있고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여기에 모여 똑같은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이
약간은 두렵고 재미난 일이다.
절대적인 상대성 ? 상대적인 절대성 ?
뭐 그런 것들 말이다.

공 하나에 울고 웃으며 함께 소리높여 외치고
차들은 빵빵대고 거리는 넘실대고
즐거운 축제다.

모두들 잘했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는 싫구  (0) 2002.06.17
닭 천적은 ?  (7) 2002.06.17
^^  (1) 2002.06.14
얏호 ~ !!! 드뎌 나두 ~  (3) 2002.06.13
조금 물러앉아 산을 보면  (4) 2002.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