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지우려다가 말았다.
아무래도 귀찮구 없으면 허전할 듯도 해서 ...

일기장이나 수첩같은 것두 잘 버리는 편인데
웹이서두 거침없이 지우는 건 어디 안 가나보다.

그냥 시간날 때 메뉴나 바꿔야지 ... 음냐음냐 ...

이러다 변덕 생기면 싹 지울지두 몰라 ~ ^^;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포르투갈이 오만과 자아도취에 취해 상대를 깔봤고 결국 월드컵 무대에서 쫓겨났다는 게 통설이다.

나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우리가 매일 파란과 충격을 경험하는 진짜 이유는 ‘두려움’이다.

강팀들은 세네갈이 프랑스를 무너뜨린 첫 경기에서 충격의 파동을 감지했고 이번 월드컵에서 이변과 파란이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포르투갈의 스타 선수들이 한국전에서 거친 파울 플레이에 의존했던 것도 바로 그 두려움 때문이었다.

이탈리아가 한국을 상대로 할 때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의 가슴속에 있는 것은 우월감이 아니다.

자신들이 형편없다는 게 드러날지도 모른다는 깊은 공포심이다.

백만장자가 된 유럽 선수들은 여러분의 선수들처럼 반드시 이기려는, 쓰러지거나 상대의 항복을 받아낼 때까지 그라운드를 달리려는 불굴의 정신력을 못 갖고 있다.

나는 지난 토요일 니가타에서 ‘우시노쓰노쓰키’란 걸 처음 봤다.

일본식 소싸움인데 1000㎏이나 되는 두 소가 죽을 때까지 싸우는 것이다.

싸움 전의 의식은 길지만 승부는 순식간에 결정난다.

니가타 주민들은 죽은 소를 먹는다.

그때 한 주민이 “늙은 싸움소 고기는 너무 질겨 햄버거용으로나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 바로 그 늙은 싸움소 고기 신세다.

여러분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지난주 나는 이곳에서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길 것이라고 썼다.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의 용기와 상대를 압박하는 강한 승부욕을 믿었던 것이다.

한국은 이탈리아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다.

이탈리아는 신경질이 지나치다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물론 그들은 프란체스코 토티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앞세우고 있다.

하지만 거스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에게 토티가 예술을 선보일 시간이나 공간을 내주지 않도록 지시할 것이다.

우리는 토티가 과연 천재성을 입증할지, 신경질을 못이기고 무너질지 지켜보면 된다.

월드컵 본선 32개국 감독들 모두가 당초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우승 후보로 꼽았지만 두 팀 다 조별 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여러분도 아르헨티나의 중도 하차가 결정된 직후 에르난 크레스포가 미야기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에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봤을 것이다.

축구 영웅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벤치에 앉아 고개를 떨군 채 절망과 상처 난 자존심에 괴로워하는 모습도 봤을 것이다.

문제는 그라운드에 ‘축구의 신’과 같은 선수가 있을 수 없다는 점이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조 머서는 “천재는 팀과 조화를 이룰 때만 아름답다.

천재가 두드러지면 주변 다른 선수들이 망가진다”고 설파한 적이 있었다.

프랑스에는 천재(지네딘 지단)가 있었지만 허벅지 부상을 했다.

아르헨티나에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 있었지만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포르투갈 역시 루이스 피구에 많은 것을 기대했지만 그는 이미 발목을 부상한 상태로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너무 많은 경기를 치렀었다.

무엇보다 포르투갈은 인천에서 공포에 질린 나머지 한국의 ‘붉은 전사’들을 걷어차 항복을 받아내려 했다.

사실 그것은 ‘아시아인은 거칠게 다루면 흐트러지고 만다’는 인종주의적 생각이었다.

그들이 잊었거나 절대 몰랐던 것은 한국의 투쟁력이었다.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공산주의를 상대로, 한국을 과소평가하려는 세계의 편견에 맞서 싸워왔다.

이탈리아든 그 다음 상대인 스페인이든 교훈은 간단하다.

‘열광적인 서포터스 앞에서 한국선수들을 걷어찰 테면 차라.

한국은 그라운드에서 반드시 패배의 쓴잔으로 복수할 것이다.

’잉글랜드 축구칼럼니스트 robhu@compuser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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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원미동 울집이다..
오늘 퇴원.. 5차 부턴 통원치료 받기루 했다.
한 100일만에 오는 집이다..
존네.. 역시 집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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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나오는데.....
내가 지금 울고있는건지 웃고있는건지..기분이 헤아려지지도 않았고...

후배의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안정환 pk실축때:

에이~씨!!....... 도대체 오늘 몇명을 울리려고 저래.....
막판에 이기려고 쑈하는거야~~~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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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선수 특기 아시져??

심판 안보는데서 잡아뜯고, 다리걸고, 목조르고 하면서 딴나라 선수들 다 죽여놓는 거..^^;;

사실 그 때 남일씨가 심판 안 보는 틈을 타서

그 미국선수 다리를 걸다가 그 선수하고 같이 넘어졌는데요,.;;

김남일선수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넘어져있는 미국선수 배를 턱 집고 일어나더랍니다.

그 미국선수는 일어서려다가 캑 하고 다시 누웠겠져..

근데 그 때 심판이 쳐다보니까 우리 남일씨..

일어서려는 미국선수에게 친절하게 손까지 내밀어준거래요..^^;;

그래서 그 미국선수가 열받아서 손을 확 쳐내니까...

보셨져..? 'Why?' 하는 포즈로 손을 올리는...^^;;

--------------------------------------------

미국전때였다.

송종국과 미국의 한놈이 몸싸움을하다가 같이 넘어져서 뒹굴었는데

그때 송종국의 넷째손까락이 조금 꺽였었다.

그래서 송종국이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고있으니 김남일이 다가와

"왜 그래?"

그래서 송종국이 넘어지면서 그랬다고 그러니

김남일이 그 미국놈을 두리번거리면서 찾더란다.

그리고나서 송종국에게

"저놈이냐?"

송종국이 맞다고 하자..

김남일이 그 미국놈에게 달려가더니..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리더란다.

그리고 심판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심판이 안볼 때 그 미국놈을 걷어차면서 던진 말..

"죽고 싶냐?"

남일♡종국

----------------------------------------------

차두리 인터뷰

남일이형이... 진짜 코메디언이었어.

우루과이랑 경기하기 전에...

왜 그 우루과이 탤런트 여자 애 하나 경기장에 나왔잖아??

경기 나가기 전 락커 통로에서 양 팀 선수들이 줄을 쭉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여자 애가... 어우, 걔 실물로는 얼굴이랑 체격이랑 장난 아니었거든...^^

그 여자가 자국 팀 선수들 쭉 서 있는데 한 명씩 건투를 비는 키스를 한 명씩 다 해 주는 거야!!

바로 맞은 편에 줄 서 있던 우리 형들이 그걸 보고 엄청 부러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끝에 서 있던 남일이 형이 혼자 조용히 우루과이 쪽 줄로 옮겨가는 거야!!

그러더니 그냥 아무 일도 없다는 표정으로

그 여자 애가 자기 앞으로 오니까 이렇게 볼을 내미는 거야...

하하하... 경기 앞두고 그 긴장된 순간에...

우리 다 뒤집어 졌잖아요.

그거보고 우리 다 죽었어 그냥!!"

-----------------------------------------

그 성깔! 전세계에 내놔도 절대로 손색 없다.

이번 포르투칼 전에서도 김남일 선수가

공 가진 포르투칼 선수 쫓아가면서 주먹으로 그 선수 등을 한대 치더군..

밀지도 않구 때리는 사람이야..

그리구..태클걸려 넘어지던 (밀려서 넘어졌나? 하여간 공 위에 엎어지는)

포르투칼 선수 넘어지는데..그 선수 엉덩이를 한 대 발로 차더군..

김남일의 주심 안보는 사이에 걷어차기

-----------------------------------------

잉글랜드전 프리킥 실패후 외친 말. " * 팔 "

폴란드전 시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외친 말.

" *팔 *끼 "

당황한 시비에르체프스키는 김남일에게 다가가 사과함.

-----------------------------------------

지단 부상당했다는 얘기에 기자들이 김남일에게

"어떻하냐..지단 연봉이 얼만데..."라고 하자

김남일 왈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


-----------------------------------------------


-주요경력-

공과 상관없이 지단(프랑스)을 공격.

부상당한 지단은 현재 재활 훈련중임

-----------------------------------------

잘생긴 넘들도 스타일에 따라 분류가 가능한데

꽃미남파로는 이동국, 안정환, 이관우 정도를 들 수 있겠다.

호남형은 홍명보, 장대일, 김도균 정도다.

그리고 분명 미남형이지만 한성깔 할 것 같아 차마 언급하기 어려운 김남일 정도가 있다.

-딴지일보-



김남일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인한 승부근성을 갖춰

한국 선수중에서는 대인마크의 1인자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자칫 잘못하면 옐로카드까지 받을 수 있는 거친 플레이로 일관,

상대선수들을 심리적으로도 압도할 수 있어 적격이다.

-fifa공식페이지-


“한국 선수들은 김남일처럼 할 줄 알아야 한다.
유명한 선수를 상대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심판이 안 볼 때마다 걷어 차는 근성이 있다”

-히딩크-

올 초 북중미 골드컵에서 베스트11에 선정될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받았고,

또 지난달 벌어진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프랑스 등과의 평가전을 통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다.

외국의 언론들이 “이탈리아나 잉글랜드 리그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며 칭찬했던 김남일은

이번 폴란드전에서도 상대 플레이메이커 시비에르체프 스키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둬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이날 외신기자들은‘대단한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too-


상대 플레이의 축이 되는 미드필더 시비에르체프스키를

90분간 꽁꽁 묶은 김남일의 소금역할. 김남일의 수훈은 공포의 대상이었던

올리사데베의 위력을 50%로 반감시켰다

-신문선의 관전평. 김남일의 [족쇄수비] 수훈. 이라는 제목-


----------------------------------------

김남일이는 항상 공과 관계없이 자신이 맡은 선수와 싸우고 있으므로

경기중 어디에선가 김남일 아니면 상대선수가 상대 반칙으로 쓰러져 구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단도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부상당했다) 등번호는 5번!

----------------------------------------

접때 내가 아침일찍..일어나서.. 티비를 보는데..

그날이 아마..미국전하던날 이었을꺼얌..

근데 아침 토크쇼프로에 김남일선수 가족하구(이하 김선수라고 하겠음..)

유상철선수 가족들이 나왔더라구..그래서 유심히 보는데..

여자 엠씨가

"아버님이 아니였으면 김남일선수가 이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어떻게 설득하실 생각을 하셨어요.."

(이 질문은 김선수가 축구를 너무 잘해서 그랬다는 답을 기대하게 하는..질문이었거던..)

근데 김선수아버지 왈..

"머리에 든건 없고 할 줄 아는건 축구 밖에 없는데..어쩌겠어요.."그러더군..

그 말듣구 어찌나 웃었던지..ㅎㅎㅎ...


-------------------------------------------
김남일이 한골닷컴에 쓴 글

홈페이지가 바뀌었내요. 지금은 모두 잠자러 갔구요.

저랑 용수형만이 호텔 인터넷 실에 와서 잠시 오늘의 경기평을 보면서 이것 저것 생각중이내요.

가끔씩 오지만 그래도 제가 인터넷을 하면 항상 먼저 오는곳이 이곳이라.

오락만 하지말고 이렇케 글을 올립니다.

오늘의 경기에 대해서 좀 우숩지만 설기현 선수와 이을룡 선수에 관한 평가들을 보았는데..

이미 지나간일 어쩌겠습니까.. 저는 그때 힘들어서 할말이 없더라고.

하여간 이번 포르투갈 전에서는 경기장에 와서 직접 보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번만큼은 저의 모든 축구 인생을 걸고싶내요.

정말 열심히 정신 무장해서 포르투갈을 이기겠습니다.

명보형과 선홍이형 정말 열심히 했는데 지면 선수들 눈물이 앞을 가릴껌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을 외쳐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승리해서 한골에 와서 승리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국가대표 김남일 새벽 1시 25분 지금 안자면 박항서 코치님께 귀싸대기 맞음

흐흐 전 그럼 갑니다.

-출처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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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포르투갈보다 나을 게 없고
독일은 폴란드보다 나을 게 없다.

열심히 잘 할꺼다, 울 대표팀.

김남일이 걱정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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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밀어부친거 끝까지 우겨보자
우리나라:이탈리아 4:0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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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축구 응원 열심히~~ *^^*
지금 일본이 한골을 먹었습니다
터키가 한골을 넣은거죠~~ ㅋㅋㅋ
일본이 깔끔하게 져주면
우리가 맘 편히 이길 수 있을텐데..
우리 선수들의 심적 부담두 적어지구..
그쵸? 그쵸?? 자~~ 다같이!! 오 필승 코리아!!
웅~님은 어서 축구 응원하시나여??
ㅋㅋㅋ 오늘두 붉은 물결이 온 거리를 넘실거렸으면 좋겠어여~
기쁨의 물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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