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세상에 흔치 않은 얼굴이구나 ... 하고 생각하며 지나가는데
앞에 똑같은 여자애가 오는 거다.

헉 ~ !!!

그러더니 세상에 흔치 않은 여자애랑 아는 척을 ...

쌍둥이다.
세상에 흔한 얼굴이었다.
거리에 둘씩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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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판박이가 있다.
약간 쪽팔리긴하지만 모 어떠냐 ~
아침 운동을 쉬었더니 이런데서 티가 나는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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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룻밤을 꼴딱 새고...  에고...  =.=
사람들 몰려들기전에 일봐야겠다구 은행엘 갔어요.
꼬질꼬질.. 초췌... 풀린눈.. 게다가 뻘겋기까지..
햇빛 쏘이면 어지러워 그늘을 슬금슬금 피해댕기면서..(야행성)
열명쯤.. 기둘리다가 제차례가 와서 갔더니..
글쎄 빨간옷을 입은 이쁜(?) 처자가
"4강기념으로 저희가 떡을 만들었거든요. 하나 드릴께요~ "
그러는 것이야요 글쎄~~~!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주던데...
내가 불쌍해보여서 그랬나.. 왜그랬지... --a
암튼 따끈한 떡을 받아들고... 웬지 기분이 좋은...  ^^*
4강이라고 떡을 주다니.. 글타면 우승이면 뭘 줄까? 하구 생각을 해봤죠.
역시 떡일거야..   -.-
어제 이겼으면 오늘의 떡은 없었겠죠?
히힛
벌써 다 먹어버렸네용~ 냠냠


아쉬움...
울선수들 충전 100%(?)일때였으면 韓방에 獨깰수 있었는데...
코끝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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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라가면 담에 목표가 없잖아 ~
그동안 너무나 잘 싸운 대표팀
일본에서 경기 마치느니
우리나라에서 잘 마무리하면 좋구 ~

아쉽지만 잘했다.

ps.
응원을 마친 10 만여명의 사람중
내가 집에 젤 빨리 왔을 거 같다.
너무 가까워 ~  
암 생각없이 푹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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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 이리 날이 좋냐 ~
이건 필시 ~

두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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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호기로 화면이 꺼져 있는데
알바하는 사람이 말한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화면이 켜져요 ~"

오호 ~
굉장히 친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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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지루하다. 만사가 귀찮다.
바쁜데 일은 손에 안잡히고 멍하니 있다.

왜 이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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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더 무섭다 ~

폴란드전 만큼의 기동력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이 놈들 미드필드에서부터 괴롭혀 줄텐데 ...
사우디마냥 세트플레이하듯 놓아두면 요놈들 제법 결정력있다.
측면돌파후 센터링, 세트플레이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독일은 자신들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가장 잘 발휘하는 듯 ...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이다.

한 번 몸쓰며 점프하는 것은 15 M 전력질주랑 맞먹는다는데 힘내서들 잘 싸워주었으면 ...
키 크다고 고공플레이에 능한 건 아니지 ... 유리하겠지만 일단은 위치선정이 중요하니까 ...

난 대구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쪽의 일가친척두 없다.
가끔은 삼성의 야구가 맘에 안들더라도 좋아하는 면이 더 많고, 알게 모르게 정이 간다.
그래서 난 삼성이 이기면 기뻐하고 지면 조금은 우울해하며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다.
이런 건 생활의 활력소이고 취미쯤이다.
정량의 더블플레이와 홈런을 섭취하지 못하면 삶이 왠지 심심하다.

난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대표팀의 경기를 좋아한다.
나에게 스포츠는 스포츠일뿐이다. 그리고 생활의 활력소이고 취미쯤이다.
이건 스포츠를 위해 자신의 삶을 버리는 짓은 안한다는 이야기다.
경기외적인 요소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는 편이 좋다.
열심히 노력하며 준비하고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지않은가 ...
더군다나 이번 월드컵은 더 많은 사람들을 한 목소리로 기쁘게 해주고 있는데 ...

월드컵은 전쟁이 아니라 축제다.
경기자체를 더욱 즐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잠시 쉬면서 수다스럽고 어지러운 글들을 보다보니
내가 더 수다스럽고 어지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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