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6. 9. 13. 15:22Michel Petrucciani: September Second
미셸 페트루치아니는
선천적인 장애로 1미터도 안되는 작은 거인.
독학으로 배웠다는 피아노.
정말 더웠어 올 여름은 ...
가을 바람에 감칠맛나는
피아노 트리오가 생각나서 찾아들었다.
피아노 트리오를 유독 좋아했지 나는 ...
나도 멋진 타건을 하고 싶다구 ~
독학으로 가능할까 ... -_-?
중요한 막바지 작업부분이 있어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어르신 곁에 있어드려야 할 것도 같고 ...
맛있는 복숭아도 먹고
가득한 오후를 느끼고 있다.
아파트가 고요하다.
ps.
그동안 저희 할머님께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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