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2. 21. 11:26
요즘 바빠서...항상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듯.

웅~님의 홈페이지에는 언제나 들리고 있죠.

MSN에 가끔 로그인 하는것을 보긴 하는데 선뜻 말걸기도 그렇고..

근무시간이고 해서요..

다음에는 한번 말을 걸어보든지 하죠..-_-;

새삼스레 나이를 먹어가는걸 갑자기 느낍니다.

나도 이제 Youth를 넘어서는군요...신인상은 꿈도 못꾸고..-_-;

그냥저냥 살고는 싶지만 아직 해탈의 경지가 아니라서..

알게 모르게 저도 지는걸 싫어하는 더러운 성격인가봅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수양이 덜 된 탓이겠죠.

그냥 이것저것 끄적거리고 갑니다.

요즘 제홈페이지도 영...살 가망도 안보이고...

과거의 잘나갔던 영화가 그립군요..

어디 한 10G쯤 주고 회선주고 하는데는 없을라나...

옛날에 있던 회사는 회선이랑 HDD가 남아돌아서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