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산에 가서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6. 6. 07:26
한껏 산향에 취하고
산의 풍경을 마음에 담으려
고개를 들면
앞 사람 엉덩이밖에 안 보인다. -_-
(줄지어 선 사람들, 애견들-들개가 아니다)
이건 별로 유쾌하지 않다.
예쁜 여자라도 있으면 그나마 낫겠지만
그거나 저거나 내 원하는 바가 아니다.

게다가 선거꾼까지 ...
이건 최악이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전 시뮬레이션!  (3) 2002.06.08
닮았다구 ?  (2) 2002.06.07
북산의 켄터키 할아버지  (0) 2002.06.05
히딩크 인터뷰  (0) 2002.06.05
자야지 ~  (0) 200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