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표와 태욱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2. 7. 21. 23:25안양의 좌측라인은 확실히 위압적이다.
사실 영표한테 공 갈때마다 떨었다 ... 태욱이는 달리고 ... -_-
SK는 지금껏 본 경기중에 최졸전.
불만스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이임생이 이영표를 불러세운 것은 최대불만.
잘했건 못했건 선배의 권위를 위해 불러세울 장면이 아니었다.
경기의 흐름이 있는데 초치기 충분했고 ... 설사 영표가 잘못했더라도 그 순간에
결정짓고 넘어 가야할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란 팀을 위해 있는 것이다.
경기를 위해 있는 것이다.
자존심은 운동선수로서의 플레이에 있는 것이다.
사소한 권위에 눌려 지 속알머리를 못참겠다면 어디서 건달질이나 하지 ...
암튼 담 경기를 ...
사실 영표한테 공 갈때마다 떨었다 ... 태욱이는 달리고 ... -_-
SK는 지금껏 본 경기중에 최졸전.
불만스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이임생이 이영표를 불러세운 것은 최대불만.
잘했건 못했건 선배의 권위를 위해 불러세울 장면이 아니었다.
경기의 흐름이 있는데 초치기 충분했고 ... 설사 영표가 잘못했더라도 그 순간에
결정짓고 넘어 가야할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란 팀을 위해 있는 것이다.
경기를 위해 있는 것이다.
자존심은 운동선수로서의 플레이에 있는 것이다.
사소한 권위에 눌려 지 속알머리를 못참겠다면 어디서 건달질이나 하지 ...
암튼 담 경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