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3. 7. 8. 22:45
케인 뭐시기 하는 종의 개가 한 마리 더왔다.
플로리스트가 기르는 수많은 개중 하나라는데
울 나라에 몇마리 없단다.

4발 달린 짐승치고 그 놈을 이기는 놈이 드물다는데
진짜 한 인상한다. 짖는 소리는 들을 수가 없을 정도로 과묵하고
그 그윽한 눈빛 ~ 크 ~

라이코스랑 불독이랑 짬뽕해놓은 듯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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