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했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4. 5. 30. 09:431. 라식수술 (LASIK)
미국 FDA의 승인이 난 시력교정술로 초정밀 각막절삭기를 이용하여 160마이크론 정도 두께의 각막을 절삭한 뒤 절삭 아래부위의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 뒤 이미 만든 각막편을 원래 자리에 붙이는 방법이다.
그 특징 및 장점을 들자면, ①수술 중 또는 수술 후 통증이 없는 점, ②수술 다음날부터 좋은 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점, ③수술 후 안대를 할 필요가 없는 점, ④12디옵터 이하의 근시, 난시, 원시를 교정할 수 있는 최첨단 시력교정술이라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라식(LASIK)시술이 필요한 대상은 만 18세 이상이며 -12디옵터 이하의 근시, 난시, 원시를 가진 사람이다.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수술 다음날 바로 정상생활로 복귀가능하다. 통증은 거의없고, 양안(兩眼) 동시수술이 가능하다. 라식수술은 근시 재발률이 미약하며 수술직후 0.8~1.0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좋다.
라식(LASIK)의 수술방법은 이와 같다. 마취용 안약을 3-4회 점안한 후 각막의 상층부를 130-160μm 두께(각막상피+각막실질)로 잘라낸다. 이 과정이 엑시머레이저 각막절삭술(PRK)과 다른 점이다. 다음 단계로 잘라낸 각막편 밑의 각막 실질을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깎아내게 되며 이 과정은 PRK때와 동일하다. 안구 추적장치가 달려있지만 환자가 눈을 움직이지 않고 정해놓은 불빛을 잘 보고 있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의 절삭이 끝난 후 처음에 잘라냈던 각막의 상층부를 원위치 시키고 건조 고정함으로써 수술이 끝나게 된다. 수술 다음날부터 시력교정효과가 나타나며 통증은 PRK에 비해 적은 편이다.
2. 라섹수술(LASEK)
라섹수술은 각막의 상피층을 특수한 약물을 사용하여 벗겨낸 후 그 밑의 각막층을 레이저로 깍아내고 벗겨냈던 상피층을 다시 덮어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끼워주는 수술법이다. 시술시간은 라식수술과 비슷한 10분정도이며 시력을 회복하는 데는 라식수술보다 시간이 좀더 필요하나 안정성이 높다.
라섹수술이 필요한 대상은 각막이 얇아서 ①라식수술이 불가능한 사람 ②안경도수가 -8D 이하인 사람 ③각막에 상처나 병이 있어서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④윈시일 경우가 해당된다.
라섹(LASEK)의 수술방법은 다음과 같다. 라섹은 막두께가 얇아 레이저로 각막을 연마한 후 후면각막두께가 250μm이상은 못 남기게되는 경우나 ORBscan 검사상 각막후면 경사도에 이상이 있어 LASIK수술을 못할 경우 할 수 있는 수술이다. 기본 원리는 LASIK과 같으나 LASEK은 LASIK과는 달리 고도의 테크닉으로 각막상피 (50μm)만을 벗겨 각막실질을 노출시켜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연마하여 굴절력 변화를 만든 후 벗겼던 각막상피를 제자리에 덮어줌으로써 원상태를 만들어 준다.즉 충분한 각막두께를 남겨두어 LASIK 수술에서 보였던 문제점을 제거한 것으로, LASEK 수술은 수술후 바로 시력 개선이 되는 LASIK과는 달리 수술후에 각막상피가 깨끗이 회복되는 수술 후 3-4일간 치료용 콘택즈렌즈를 착용하며, 이 기간에는 약간의 시력 제한이 있고 원칙적으론 단안수술후 한달 정도지나 반대편 눈을 수술하나, 양안을 동시에 수술해도 문제점은 없다.
==============================================================================
그랬군 ... 난 각막이 뚜터워서 라섹은 염두에 안두고 바루 라식을 하자구 하던데 ...
물어보긴 했었다
라섹이랑 라식이랑 뭐가 달라요 ?
이거 이러이러하구 저건 저러저러합니다.
말로 듣던 거랑은 다르네
하여간 아직은 라식을 해서 편리함을 잘 못느낀다.
나야 안경을 20여년 써왔기에 불편함두 별루 없었구 ...
지금은 세수를 못해서 갑갑함 -_-
차차 생활이 편리해질라나 ~
라면 먹을 때나 운동할 때는 편하다던데 ... 뭐 라면을 얼마나 과격하게 먹길래 ㅎㅎ
맹장수술을 할 때 별다른 수술이 아니라구 다들 안심하구 있을 때두
생배를 짼 본인은 엄청나게 아픈 것처럼 속은 감이 있다.
라식수술두 뭐 ~ 별다르게 아픈 것은 아니구 수술은 간단하나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것임 ...
오른눈 할때는 그럭저럭 하늘에 뻘건 불 보며 기둘렸으나
왼쪽 눈 할때는 짜증이 밀려왔다는 ...
눈이란 역쉬 ~
글구 야외에서는 잘 보이나 실내에 들어오면 갑자기 뿌옇다거나 (라식의 단점이란다)
야간에 라이트를 보면 눈이 시릴 정도로 잘 안 보이는 (야간 운전은 삼가하란다)
이런 말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
난 안경쓴 거랑 비슷하것지 하구만 생각했었지 ^^
하여튼 라식한지 이틀 되었다.
미국 FDA의 승인이 난 시력교정술로 초정밀 각막절삭기를 이용하여 160마이크론 정도 두께의 각막을 절삭한 뒤 절삭 아래부위의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 뒤 이미 만든 각막편을 원래 자리에 붙이는 방법이다.
그 특징 및 장점을 들자면, ①수술 중 또는 수술 후 통증이 없는 점, ②수술 다음날부터 좋은 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점, ③수술 후 안대를 할 필요가 없는 점, ④12디옵터 이하의 근시, 난시, 원시를 교정할 수 있는 최첨단 시력교정술이라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라식(LASIK)시술이 필요한 대상은 만 18세 이상이며 -12디옵터 이하의 근시, 난시, 원시를 가진 사람이다.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수술 다음날 바로 정상생활로 복귀가능하다. 통증은 거의없고, 양안(兩眼) 동시수술이 가능하다. 라식수술은 근시 재발률이 미약하며 수술직후 0.8~1.0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좋다.
라식(LASIK)의 수술방법은 이와 같다. 마취용 안약을 3-4회 점안한 후 각막의 상층부를 130-160μm 두께(각막상피+각막실질)로 잘라낸다. 이 과정이 엑시머레이저 각막절삭술(PRK)과 다른 점이다. 다음 단계로 잘라낸 각막편 밑의 각막 실질을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깎아내게 되며 이 과정은 PRK때와 동일하다. 안구 추적장치가 달려있지만 환자가 눈을 움직이지 않고 정해놓은 불빛을 잘 보고 있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의 절삭이 끝난 후 처음에 잘라냈던 각막의 상층부를 원위치 시키고 건조 고정함으로써 수술이 끝나게 된다. 수술 다음날부터 시력교정효과가 나타나며 통증은 PRK에 비해 적은 편이다.
2. 라섹수술(LASEK)
라섹수술은 각막의 상피층을 특수한 약물을 사용하여 벗겨낸 후 그 밑의 각막층을 레이저로 깍아내고 벗겨냈던 상피층을 다시 덮어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끼워주는 수술법이다. 시술시간은 라식수술과 비슷한 10분정도이며 시력을 회복하는 데는 라식수술보다 시간이 좀더 필요하나 안정성이 높다.
라섹수술이 필요한 대상은 각막이 얇아서 ①라식수술이 불가능한 사람 ②안경도수가 -8D 이하인 사람 ③각막에 상처나 병이 있어서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④윈시일 경우가 해당된다.
라섹(LASEK)의 수술방법은 다음과 같다. 라섹은 막두께가 얇아 레이저로 각막을 연마한 후 후면각막두께가 250μm이상은 못 남기게되는 경우나 ORBscan 검사상 각막후면 경사도에 이상이 있어 LASIK수술을 못할 경우 할 수 있는 수술이다. 기본 원리는 LASIK과 같으나 LASEK은 LASIK과는 달리 고도의 테크닉으로 각막상피 (50μm)만을 벗겨 각막실질을 노출시켜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연마하여 굴절력 변화를 만든 후 벗겼던 각막상피를 제자리에 덮어줌으로써 원상태를 만들어 준다.즉 충분한 각막두께를 남겨두어 LASIK 수술에서 보였던 문제점을 제거한 것으로, LASEK 수술은 수술후 바로 시력 개선이 되는 LASIK과는 달리 수술후에 각막상피가 깨끗이 회복되는 수술 후 3-4일간 치료용 콘택즈렌즈를 착용하며, 이 기간에는 약간의 시력 제한이 있고 원칙적으론 단안수술후 한달 정도지나 반대편 눈을 수술하나, 양안을 동시에 수술해도 문제점은 없다.
==============================================================================
그랬군 ... 난 각막이 뚜터워서 라섹은 염두에 안두고 바루 라식을 하자구 하던데 ...
물어보긴 했었다
라섹이랑 라식이랑 뭐가 달라요 ?
이거 이러이러하구 저건 저러저러합니다.
말로 듣던 거랑은 다르네
하여간 아직은 라식을 해서 편리함을 잘 못느낀다.
나야 안경을 20여년 써왔기에 불편함두 별루 없었구 ...
지금은 세수를 못해서 갑갑함 -_-
차차 생활이 편리해질라나 ~
라면 먹을 때나 운동할 때는 편하다던데 ... 뭐 라면을 얼마나 과격하게 먹길래 ㅎㅎ
맹장수술을 할 때 별다른 수술이 아니라구 다들 안심하구 있을 때두
생배를 짼 본인은 엄청나게 아픈 것처럼 속은 감이 있다.
라식수술두 뭐 ~ 별다르게 아픈 것은 아니구 수술은 간단하나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것임 ...
오른눈 할때는 그럭저럭 하늘에 뻘건 불 보며 기둘렸으나
왼쪽 눈 할때는 짜증이 밀려왔다는 ...
눈이란 역쉬 ~
글구 야외에서는 잘 보이나 실내에 들어오면 갑자기 뿌옇다거나 (라식의 단점이란다)
야간에 라이트를 보면 눈이 시릴 정도로 잘 안 보이는 (야간 운전은 삼가하란다)
이런 말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
난 안경쓴 거랑 비슷하것지 하구만 생각했었지 ^^
하여튼 라식한지 이틀 되었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야 옛 웅이 되는군 ㅎㅎ (0) | 2004.06.07 |
---|---|
크하하 (1) | 2004.05.30 |
크하하 (1) | 2004.05.29 |
아! (3) | 2004.05.28 |
싸이월드 주소다.ㅋㅋㅋ (1) | 200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