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만 달다가 글도 한번 적어볼라구요..

'모든것이 제자리에...그리고 앞으로..'
라는 것이 현재 저의 상태를 나타내주고 있죠.

짜아아암(!!)을 내서 책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아요.

소설이란것은...

이것은 죽을때까지 언제나 새로울 몇 안되는 감동 중 하나일듯 싶습니다.

어제 밤에 기타를 쳐봤는데 손가락도 꼬이고 아프고...

그 덕분에 잠이 안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이렇게 필터없이 그냥 글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했나요..? -_-;)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사야  (0) 2002.07.18
워크 뜨리  (2) 2002.07.18
달걀의 분노  (0) 2002.07.18
이번주 일욜은 안양이다  (4) 2002.07.16
어디 갔어?  (4) 2002.07.16
웅~, 날 삶아줘 ~
삶거나 부쳐줘 ~
날루 먹으려 말구 ...

싸다구 30 개씩 삶아 먹으면 죽음이야 ~

ps. 닭 기르시는 분들 ... 힘 드시겠어요.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크 뜨리  (2) 2002.07.18
오랫만에 글 적고 갑니다.  (2) 2002.07.18
이번주 일욜은 안양이다  (4) 2002.07.16
어디 갔어?  (4) 2002.07.16
뿌빠와 빅베어  (0) 2002.07.12
집합이다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글 적고 갑니다.  (2) 2002.07.18
달걀의 분노  (0) 2002.07.18
어디 갔어?  (4) 2002.07.16
뿌빠와 빅베어  (0) 2002.07.12
애완동물로  (3) 2002.07.12
매일 두세개씩 올라오던 글이 뜸해졌네..

휴가 갔나? 바다로? 산으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걀의 분노  (0) 2002.07.18
이번주 일욜은 안양이다  (4) 2002.07.16
뿌빠와 빅베어  (0) 2002.07.12
애완동물로  (3) 2002.07.12
마르셀 에메  (1) 2002.07.12
위가 TV 유치원 하나, 둘, 셋의 뿌빠.
아래가 SBS의 빅베어입니다. (불필요한 설명, 하난 공룡, 하난 곰이니까 ... -_-)

뿌빠와 빅베어는 대형 인형인데 이걸 어떻게 연기하는지 궁금합니다.
한 쪽 손이 부자연스러운 걸 보면 다양한 동작의 얼굴쪽에 한 팔이 들어가있고
나머지 한 팔은 인형팔을 연기할텐데 ...
팔이 안 들어간 쪽의 인형팔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잘 보이지 않는 실이 있는데 그걸루 하나 봅니다.
도르레처럼 같이 움직이는 식이죠.
뒷쪽으로 돌릴 땐 아마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탈을 쓰는 인형은 텔레토비에서 보라돌이.
오즈의 마법사에서 겁쟁이 사자를 잠깐 연습했었는데 ...

재밌을 것 같군요. 빅베어 ... 대단한 표현력.

전 빅베어 앞에 있는 파란 생쥐 토토의 팬이 되버렸는데
쟤 하는 짓이 너무 좋습니다. 나랑 비슷한 어투 ㅋㅋ

작은 곰은 오조던가 ? --a
쟤두 깹니다.

흙이 식물을 자라게 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좋은 거라면
맨날 흙구댕이에서 놀구 목욕할 필요가 없댑니다.
그럼 귀에서 토마토두 자라구 좋다구 하데요 ㅋㅋ

암튼 재밌는 빅베어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주 일욜은 안양이다  (4) 2002.07.16
어디 갔어?  (4) 2002.07.16
애완동물로  (3) 2002.07.12
마르셀 에메  (1) 2002.07.12
호수공원  (4) 2002.07.12
코뿔소나 한 마리 길렀으면 좋겠다.
뿔두 썩썩 갈아주고 풀땡이두 던져주고 얼마나 신날까 ?
수족관에 키울 수 있는 걸루 고르라면
... 음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주댕이 뾰족한 참치가 좋겠다.
'우나기'에서처럼 고민두 들어줄 수 있는 ...
좀더 자라면 '프리 윌리'에서처럼 바다로 보내주는 ... -_-
... 게 아니라 친구들 불러 회쳐 먹어야지 ~
음 ... 그럼 가축인가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 갔어?  (4) 2002.07.16
뿌빠와 빅베어  (0) 2002.07.12
마르셀 에메  (1) 2002.07.12
호수공원  (4) 2002.07.12
아쉬움.  (3) 2002.07.11
왜 팬페이지가 없는겨 ~
존경에 또 존경 !!!
미야자키와 삐까삐까한 존경을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뿌빠와 빅베어  (0) 2002.07.12
애완동물로  (3) 2002.07.12
호수공원  (4) 2002.07.12
아쉬움.  (3) 2002.07.11
장어와 메기  (5) 2002.07.11
여수에서 알고 지내던 형이 올라오셨다.
음악학원을 하고 검도 2단에 덩치가 산만한 이 냥반은 고흥촌놈으로(그 지역분들은 그리 말한다. 인생의 대부분을 경기도에서 지낸 나에게는 어색한 말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다.
몇몇 이들은 바보처럼 여겨 요걸 어찌 이용해 먹을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난 이 형만큼 바른 세계관을 지닌 이를 본 기억이 없다.
근데 이 냥반을 보며 내가 골치 아픈 것은 볼 일을 마치면 부천영화제와 호수공원을 가보자 하신다.
젠장 !!! 이 뙤악볕에 웬 호수공원 ~ 볼 것두 없을 텐데 ...
공원가면 하얀 짬뽕이나 대접해야겠다. 그리고 헌혈하러가자 꼬셔서 쯩 뺏어야지 ~
음흠하하하 ~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완동물로  (3) 2002.07.12
마르셀 에메  (1) 2002.07.12
아쉬움.  (3) 2002.07.11
장어와 메기  (5) 2002.07.11
역시 뭘 좀 아는 x끼는  (2) 2002.07.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