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구라는 기억속으로 ...

구라가 잘 안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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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뭐시기 하는 종의 개가 한 마리 더왔다.
플로리스트가 기르는 수많은 개중 하나라는데
울 나라에 몇마리 없단다.

4발 달린 짐승치고 그 놈을 이기는 놈이 드물다는데
진짜 한 인상한다. 짖는 소리는 들을 수가 없을 정도로 과묵하고
그 그윽한 눈빛 ~ 크 ~

라이코스랑 불독이랑 짬뽕해놓은 듯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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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 사진 찍어야겠다.
이름은 호야 ~

개를 사육하는 곰,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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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있다.
주로 일할 때인데 ...

어떤 모습인지는 전혀 상상이 안 간다.

팔을 걷어부친 오후쯤인가 ...
누군가에게 섹시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 평생에 처음 들었고, 다신 들을 수 없는 말일지도 ...

ps. 음악이란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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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다.
왜 이걸루 밥 벌어 먹구 사는지 이제야 알 듯 ...

사람이 이루어 사는 한 분야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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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 놈들이 많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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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페이지에 글이 있길래
혹시나 해서 와보니 개장되어 있군요.

반년만의 재개장 축하드립니다..

뭔가 향후행보가 정해지신듯도 하구요.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예전처럼 계속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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