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안녕하세요 ?
전국 꽃배달 업체에서 나왔는데요 ~
책받침 몇 개만 놓고 가겠습니다.
필요할 때 연락주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잘 맞춰 드리겠습니다.
(꾸벅 ... 거의 90도)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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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를 돌아다니면 하는 멘트 ...
찌라시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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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이야 ...
수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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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들어 자주 듣는 말인데 ... 나이가 나이라 그런가 ... ^^
허나 여인네들의 맘에 대해 완전 무뇌한 놈이라 ~ ㅎㅎ

고모 : 웅~아 너 앤없냐 ?

웅~ : 넹 ~

고모 : 여자들한테 잘 해줄 것 같은데 ...

웅~ : 뭐 그럭저럭요 ... 남들 하는 만큼은 ... (여기서 잠깐 주춤) ... 아마 ... 하겠죠 ^^

고모 : 내가 소개시켜줄까 ?

웅~ : 에이 ~ 그런 게 소개로 되나요 ... 그냥 만나지겠죠  뭐 ^^

이런 식인데 ...
웅선생 즐드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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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아보려구 준비중 ~
예전 포스는 없음 ~ 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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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책이란 놈이랑 꽤 친한 듯 했는데 ...

이제는 '세금을 합법적으로 안 내는 방법'
이런 책 말고는 잘 안보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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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컵에다 커피를 툭툭 털어넣고
내키면 설탕병 들고 툭툭 털어넣고
한스푼 두스푼 이런 거랑 거리가 먼데
힘조절이 안되어서 커피가 뭉테기로 떨어지면
물부어 가며 계속 마셔야 한다.

조금 마시고 독하니까 물 좀 부어 마시고
좀 줄어두 또 독할때는 물 좀 더 부어 마시고 ...

배부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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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내에 800km를 달렸다는 ...
올라오던 길에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었다는 ... 철마는 달리고 싶다 -_-

초록의 눈으로 보던 세상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시선

나름대로 행복했었던
내가 내 안에 존재하지 않았던

이제 모두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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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아저씨가 되셨네요.

꽃집의  아저씨는 멋져요~
그렇게 멋질수가 없지요.
믿거나말거나.

앞으로 쭈욱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




지루한 금요일 오후....
부장님, 책상에 엎뎌서 코골구 주무십니다. 푸하하하
딱 걸렸음...
이젠 안잔척 책도 넘기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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