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2006. 1. 20. 07:02
나를 이루며
함께 지낸

못된 어린 놈이 있구나
난 이렇게 컸는데

넌 어쩜 그리 자라지 않았니?

그래 ^^
잘 지내보자구

내 이름 쓰러지는 날까지.